운전면허증 사진 규정, 규격 (사이즈, 컬러 배경)

운전면허증 사진 규정, 규격 (사이즈, 컬러 배경)

스튜디오에서 사진 촬영시 가장 많은 분들이 찾는 사진의 유형은 바로 여권사진과 면허사진 입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질문을 주시는데요, Q. 여권사진을 운전면허증 발급 혹은 재발급시 사용해도 되나요?A. 당연하죠 하지만. 사실 여권사진의 규정은 굉장히 불편함을 느끼는 편입니다. 얼마 전 까지만 해도 귀가 보여야 하는 규정까지 있었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그 규정은 삭제되었죠. 그렇다해도 여전히 일반 증명사진보다. 규정이 많은 편 입니다. 때문에 저는 여권사진은 안정된 사진 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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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많이 파인 옷 가로로

많이 파인옷도 피하는게 좋습니다. 파였다는 게 세로로라기 보다는 가로로 파인 옷들 말이죠. 특히나 가로로 많이 파인 옷을 입고 오셨는 데 사용용도가 여권 사진입니다. 하면 문제가 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여권의 경우 다른 증명사진과 다르게 특정 규정이 있는데요, 바로 사진 인화 후 턱에서 정수리까지의 길이가 최소 3.2cm는 되어야 해야만 되는 규정이 있습니다. 쉽게 말해 다른 사진들보다.

얼굴 규정 때문에 얼굴만 나오도록 사진이 인화가 되어야 해야만 되는 말이죠. 그렇기 때문에 사진을 많이 자를 수밖에 없는데, 이같은 경우애 너무 가로로 많이 파인 옷을 입고 사진 찍기 후 여권사진을 만들게 되면, 마치 상의를 벗고 촬영한 것처럼 사진이 나오게 됩니다.

카라가 큰 옷

카라가 있는 옷 아니면 셔츠가 사실 시각적으로는 예쁠 수 있겠으나, 그야말로 촬영해보시면 카라의 접힘 모양, 높이, 넓이가 다르게 나오는 경우가 거의 90 이상입니다. 사실 카라를 대칭을 촬영에서부터 많이 맞추기 위해서는 목에 있는 단추를 잠거야지 거의 가능한데, 이렇게 촬영하는 것은 조심하지 않으면 답답해 보일 수 있으므로 선호하진 않는 방법입니다.

그래서 단추를 푼 상태에서 최대한 대칭을 맞춰야 하는데, 다림질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조금의 완화만 시킬 수 있을 뿐 대부분의 경우 대칭이 안맞는채로 촬영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카라가 없는 옷이 가장 촬영하시기에는 편안하고, 카라가 있다면야 너무 큰 옷보다는 카라가 그나마 작은 옷이 촬영하기 용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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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사진의 얼굴 크기 규정

여권사진은 가로 3.5cm 세로 4.5cm 의 사진 안에서 얼굴의 크기가 3.2 3.6cm 안에 들어와야 하는 얼굴 크기의 규정이 있습니다. 때문에 사진의 70정도를 얼굴이 차지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말그대로 얼굴이 굉장히 크게 나오는 것이죠. 하지만 운전면허증 사진 규정을 볼까요? 얼굴 크기에 대한 규정은 정해져있지 않습니다. 때문에 저희 몽실녹음실 에서는 운전면허증 사진을 따로 촬영예약하실경우 얼굴 크기를 2.8cm 정도로 맞춰 드리고 있습니다.

스트라이프, 무늬 많은 옷

꼭 그래야해야만 되는 규정은 없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대칭이 잘 맞는 증명사진이 좋은 사진이라고 고민하며 그렇게 결과물이 나오길 바라시죠. 대칭이라는 것은 물론 이목구비나 얼굴 윤곽의 작업 통해 대칭을 맞추게 되는 부분도 있지만, 대칭에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이 몸입니다. 스트라이프나 무늬가 많은 옷의 경우 촬영을 했을 때 대칭의 느낌을 해치는 부분이고, 특히 스트라이프의 경우 옷의 조그마한 구김에도 더 많은 왜곡이 되어 보이게 시각적으로 보이기 때문에, 대칭을 중시하시는 경우에는 아무 무늬가 없는 사진을 증명사진 옷으로 준반면에 입고 오시는 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