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챠 영화권장 웃긴영화 극한직업 배꼽빠지게 코믹한 역대급 영화 경찰이 수원왕갈비통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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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와 음악관람 그리고 요리만들기를 즐겨찻는 너튜브 입니다. 코믹스러우면서도 스릴넘치는 영화가 보고싶을때가 있죠? 국내영화에서도 재밌게 볼만한 영화 하나가 있어 추천해볼까합니다. 바로 류승룡 진선규 이하늬 이동휘 주연의 극한직업인데요 코믹스럽지만 쫄깃한 한국영화 극한직업 그럼 이시간부터 극한직업에대해 본격적인 한번 알아볼까요? 영화 극한직업 등장인물 류승룡을 개인적으로 참 좋아합니다.

우리 사이 어쩌면

로맨틱 코미디를 보고자 할 때, 아주 중요한 부분은 남녀 주인공의 외모라 할 있습니다. 짧은 시간 안에 서로 사랑에 빠지려면 납득이 되어야 합니다. 그 납득을 하게 만드는 것이 외모라 할 있습니다. 영화 은 그런 의미에서 그냥 걸러 버린 영화였습니다. 내용 또한 진부했다. 어렸을 때 부터 친구 사이였던 두 사람이 한 동안 연락도 않고 지내다가 고향에서 다시 재회하여 사랑에 빠지는. 이러한 내용의 영화를 그 동안 보통은 열 편 정도는 본 것 같다.

그러다가 한 번 봐 볼까? 했던 이유는 앨리 웡 때문이었다. 넷플릭스를 통해 영어 공부나 해 볼까, 해서 스탠드 업 코미디를 검색해 보다가 앨리 웡의 스탠드 업 코미디를 보게 되었고, 그녀의 매력에 푹 빠졌다.

무기 밀매 조직이 중국의 토카레프권총 5천 장을 한국에 들여오고 중국 국가안전부MSS는 이 사실을 알게 되어 손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수습 요원 한 명을 한국으로 파견하며 영화는 시작합니다. MSS의 차오 팀장은 수습 요원을 걱정해 한국 국정원 신기루 요원에게 부탁하고 신기루 요원은 수습 요원과 일하기 위해 깜짝 놀랄만한 흥신소를 한 달 정도 빌리려 합니다. 신기루 요원은 깜짝 놀랄만한 흥신소 사장인 우수한에게 한 달 동안 흥신소를 빌릴 돈을 주러 가다가 교통사고로 기억을 잃고 MSS의 신입 요원은 신기루 요원을 우수한으로 착각하며 자신을 유다희라 소개합니다.

우수한은 한국으로 총을 들여온 무미 밀매 조직을 잡자는 유다희의 말에 유다희를 국정원 요원으로 오해하고 돈을 많이 주는 유다희와 같이 무미 밀매 조직을 잡기로 계획합니다.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

뉴욕대학에서 최연소 경제학 교수가 된 레이첼 추. 그녀에게는 싱가포르에서 유학온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그의 이름은 닉 영. 어느 날 닉은 가족 행사 때문에 고향에 가야 한다고 합니다. 닉은 레이첼에게 함께 가자고 청합니다. 레이첼은 닉과 함께 싱가포르로 가는데, 그곳에서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됩니다. 바로 닉이 미치도록 재력이 넘치는 영 가문의 후계자라는 사실 나름 미모에 학식까지 갖췄다고 하지만 닉의 어머니는 레이첼을 탐탁지 않게 생각하고, 은근하에 엿을 먹이기 시작합니다.

레이첼은 자신을 무시하는 사람들 속에서 과연 똑바로 설 수 있을까? 닉과는 헤어지지 않고, 기쁜 결말을 맞이 할 수있을까?당연히, 이루어진다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서 남녀 주인공이 끝내 헤어지는 결말을 맞이 한다면 그야말로 크레이지다. 로맨틱 코미디는 해피 엔딩으로 가는 과정이 재미있어야 합니다.

미세스 다웃파이어

왓챠플레이 다섯 번째로 소개해드릴 영화는 미세스 다웃파이어 Mrs. Doubtfire, 1993입니다. 이혼을 하게 된 다니엘 로빈 윌리엄스과 미란다. 샐리 필드에게는 세 명의 자식이 있습니다. 하지만 양육권은 재정적인 이유로 미란다에게 돌아가고, 다니엘에게는 토요일에만 아이들을 방문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아그들이 더 자주 보고 싶은 다니엘은 묘책을 떠올립니다. 가정부로 변장해 아그들이 있는 집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이 영화 역시 가족에 대한 따뜻함과 재미를 한 번에 잡은 영화 중 하나입니다. ”로빈 윌리엄스”의 개구진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손익분기점을 넘겼나?

박찬욱 감독의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의 서민형 버전이라고 말들을 많이 하는데요. 영화 중간중간 장면에서 공동경비구역 JSA를 오마주한 장면들이 등장해서 그런게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영화를 보신 분들이 라면 알겠지만 설정 자체도 재미있고 영화 자체가 전혀 무게감이 없는 개그들로 구성되어있어서 호불호가 없이 재미있게 보실 수 있는 영화입니다. 사실 중간에 만철곽동연 배우이 로또를 현금으로 바꿔오기 위해서 팬티에 로또를 붙여서 나가는데요 그걸 가지고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과정이 살짝 억지스럽긴 했지만 그 장면을 빼면 내용 자체는 가족들과 함께 다.

같이 봐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거의 모든 명절에 티브이에서 방영해주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