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온 김장 시즌 반나절만에 뚝딱 해치워보자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온 김장 시즌 반나절만에 뚝딱 해치워보자

용인특례시 지역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직접 만든 김치를 전달하는 온정의 손길이 연일 이어졌다. 용인소비자저널한소희 기자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헌신과 봉사의 마음으로 정성스럽게 김치를 만들고 나눔을 실천했다. 대한적십자 역삼봉사회는 지난 9일부터 10일 양일간 사랑의 김장나눔행사를 열고, 김장김치 1000포기를 담갔다. 이 행사는 지난 2007년 시작해 16년 동안 해마다 적십자 회원과 주민들이 참여해왔다.

이번 행사에는 LG전자 베스트샾에서 김장용품 200세트, 마니커에서 생닭 200마리를 후원해 역북동과 삼가동에 어려운 이웃과 복지기관에 전달했다.


배추 절이는데 필요한 최소한의 도구들
배추 절이는데 필요한 최소한의 도구들

배추 절이는데 필요한 최소한의 도구들

배추를 절이기 위해서는 절일만한 통과 씻을 때 쓰는 체망이 있어야 합니다. 도구가 부족하면 작업할 때 너무 힘드실 거입니다. 절일만한 대야까지는 아니라도 큰 통과 체망을 준비해 주세요. 그리고 나중에 김치 묻혀서 담을 김치통도 필요합니다. 저 정도면 큰 배추는 한 2 포기 정도 절이면 맞고요 아니면 작은 배추 5킬로 정도는 절여져요. 더 많이 절이실 거라면 더 큰 통이나 김장 비닐을 사용하는 방법도 있어요. 한국에는 배추는 정말 커서 어떤 건 하나에 3킬로짜리도 있죠? 캐나다에는 배추가 좀 작은 편이라 저는 보통 4킬로 기준으로 절입니다.

김장 덜 하고 더 사 먹는다
김장 덜 하고 더 사 먹는다

김장 덜 하고 더 사 먹는다

설문 응답자의 31.4는 김장을 직접 한다, 20는 시댁본가이나 친정처가에서 같이하거나 얻는다고 답했다. 둘을 합하면 51.4. 아직까지는 월동 준비로 김장을 하는 가구가 그러지 않는 가구보다. 조금 더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하지만 역전은 시간문제로 보입니다. 직접 한다는 응답은 60대에서 44.3, 50대 30.9, 40대 29.9, 30대 25, 20대 26.7였다. 20대에서는 직접 한다와 시댁이나 친정에서 같이하거나 얻는다를 합쳐도 43.7로 하지 않는다56.3보다.

서울에 사는 주부 서은아44씨는 우리 집뿐 아니라 양가 부모님들도 김장을 담그지 않고 김치를 사 드신다고 했다. 시어머니와 친정 엄마 두 분 다.

배추 절이는 방법
배추 절이는 방법

배추 절이는 방법

배추 5kg 기준 절임물 물 4리터에 천일염 200g 녹여주기 절임 소금 추가로 250g 겉잎을 떼어주고 밑동이 너무 더러우면 겉을 살짝 물에 씻어주세요. 배추를 반을 자르고 또 반을 완전히 자르지 말고 칼집을 내어서 소금이 들어갈 공간을 좀 마련해 줍니다. 물 4리터에 천일염 200 그람을 넣어서 완전히 녹여주세요. 그리고 절임 소금 250 그람 추가로 준비해 주세요. 소금물에 배추를 한번 담갔다가 사이사이 소금을 추가로 뿌려 차곡차곡 쌓아주세요. 중간에 한번 뒤집어 주고 8시간 이상 절여주세요. 참고해서 시간은 아침에 일찍 절이면 저녁에 김치 조미료 무치게 되고, 저녁에 절이면 다음날 아침에 작업하면 됩니다.

최소 8시간 이상은 절이고 중간에 한번 뒤집어 주어야 하니 스케줄 생각하셔서 절이시면 됩니다.

배추 절이는 동안 양념장 만들기, 속재료 준비하기

180ml 종이컵 기준 찹쌀풀 만들기 물 4컵에물을 멸치 육수를 사용하면 더 감칠맛이 납니다. 찹쌀가루 3스푼 넣고 풀어서 중불에 두고 저어가며 끓여주세요. 미음 정도의 묽기가 나오면 완성. 찹쌀풀에 고춧가루를 5컵 넣어서 풀어주세요. 찹쌀풀이 완전히 식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새우젓 2스푼, 마늘 2컵 빻아서 넣어주기, 액젓 소주잔 2컵, 참치액젓 소주잔 1컵, 생강 약간, 매실액 2스푼설탕으로 대체 가능, 통깨 팍팍 나머지 재료들을 넣어주세요. 간을 보면서 싱거우면 액젓을 조금 더 넣어주거나, 양념이 묽으면 소금으로 넣어주세요. 모든 재료를 넣고 섞어 주었을 때 묽지 않게 뻑뻑한 반죽 느낌이 나중에 더 조미료 묻힐 때 좋아요. 일찍 제작해서 하루 정도 실온에 두고 숙성시켜도 괜찮습니다.

1113 김치 무치기

소 만들기 배추 김치 오징어 두 마리 잘게 썰고 불린 황태 두 마리 잘게 썰어 소에 추가하여 작은 배추로 오징어황태 김치 만들어 14kg 한 통 무쳤다. 먼저 먹을 분량입니다. 아주 맛난다. 작은 통 하나 중간 크기 배추로 7kg 채워 어머니용으로 채우고 14kg 통 하나에 중간 크기 배추 우리 것으로 채웠다. 나머지 14kg통은 양념을 연한 하여 절반만 들어갔는데 배추는 끝. 올해 배추 풍작이었는데도 52kg정도 밖에 안되네. 깍두기 갓김치 배추 무치고 나니 양념이 다.

떨어졌다. 져 다시 만들고 남은 쪽파를 5cm정도, 남은 갓을 숭덩숭덩 썰어 깍두기 갓김치로 만든다. 경아는 양념이 싱거운 듯 하다고 했지만 과하지 않아 좋습니다. 절반 들어간 통의 나머지 공간을 깍두기와 갓김치로 채우고 어머니용 깍두기 갓김치에 한 통 5kg 만들었다.

자주 묻는 질문

배추 절이는데 필요한 최소한의

배추를 절이기 위해서는 절일만한 통과 씻을 때 쓰는 체망이 있어야 합니다.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김장 덜 하고 더 사

설문 응답자의 31.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세요.

배추 절이는 방법

배추 5kg 기준 절임물 물 4리터에 천일염 200g 녹여주기 절임 소금 추가로 250g 겉잎을 떼어주고 밑동이 너무 더러우면 겉을 살짝 물에 씻어주세요.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