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쿠로 만든 건강식 흑마늘과 천심

오쿠로 만든 건강식 흑마늘과 천심

건강에 이로운 흑마늘은 보통 흑마늘진액과 흑마늘즙으로 많게들드시는데요. 오늘은 그 둘의 차이점과 더불어 흑마늘진액효능 및 만드는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흑마늘즙효능 및 단순하게 만들기를 참고하시고 집에서 직접 만들어 보세요. 흑마늘즙이나 진액 어떤것이 좋을까? 고형분 함량이 높은 것이 좋습니다. 그런데요 의무표기 사항이 아니라서 고형분이 얼마정도 들어 있는지 알수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한팩당 흑마늘이 몇쪽정도 들어 있는지 알수 있다면 더욱 믿음이 가는 식품이 될것입니다.

하지만 보통 일제히 농축하는 진액의 특성상 이런부분을 꼼꼼히 체크하기 어려운것도 사실입니다.

흑마늘 만들기 전기밥솥

좋은 마늘을 구입했다면 이제 전기밥솥으로 흑마늘 만드는 방법을 알아보아요. 다소 마늘을 통째로 전기밥솥에 넣지만 그런 방식으로 하면 나중에 까서 말리느라 시간 소요가 많습니다.고 해요. 마늘을 통째 아니면 알을 쪼개서 전기밥솥에 넣고 보온을 누릅니다. 마늘뿌리에는 박테리아가 있을 수 있으므로 정리해서 넣어야 해요. 14일 정도 보온상태로 둡니다. 햇마늘의 경우는 수분이 많아서 좀 더 걸릴 수도 있다고 해요 이때 대추를 조금 넣어주면 항산화효과가 더 높아진다고 합니다.

23일이 지나면서 마늘냄새가 온 집안을 가득채운다고 하니 반드시 환기를 시키거나 냄새가 빠질만한 곳에서 하는게 좋겠습니다. 숙성되며 밥솥에 가스가 생길 수 있다고 해서 가득채우면 안됩니다.

좋은 마늘 고르는 법

좋은 마늘 고르는 법은 향이 강하고 쪽수가 지나치게 많지 않고, 견고한 마늘이 좋은 마늘인데요. 흔히 6쪽 마늘이 좋다고들 하지만 다. 그런건 아니라고 해요. 마늘을 들어봤을 때 크고 묵직하면서 모양이 균일한게 좋다고 합니다. 또 겉의 색은 약간 갈색이나 붉은 색을 띄는게 좋다고 하고요. 표면이 둥글둥글하고 쪽과 쪽사이의 골이 분명한게 좋다고 해요. 만약 깐 마늘을 산다면 마늘의 색이 연하고 맑으면서 긁힌 자국이 없고, 변색이 없어야 해요. 대신 장기간 보관하려면 큰 마늘보다는 작은 마늘이 변질의 우려가 적다고 합니다.

또 전문가들조차 중국산과 국내산을 구분하기가 쉽지 않다고 하는데요. 대부분 국산은 알이 작아도 단단하고 잔뿌리가 많습니다.고 해요. 중국산은 알이 굵고 무르면서 운반중에 잔뿌리가 많이 떨어져 나가 거의 없습니다.고 합니다.

마늘의 종류

마늘은 토양과 기후에 따라 종류가 다르다고 하는데요. 첫차례 우리나라 중부내륙지방한지형에서 주로 재배되는 마늘은 6쪽 내외로 알이 크고 가을에 심어서 6월에 수확을 합니다. 6쪽 마늘로 흔히 보고된 이 마늘은 매운맛이 강하고 단단해서 저장성이 좋다고 해요. 일반적인 생산지는 의성, 단양, 서산, 삼척등에서 재배되요. 외형은 약간 붉은 색을 띄고 있어요. 두차례 남해와 고흥이 주산지인 남쪽 지방난지형에서 나는 마늘입니다.

여름철에 심어서 다음해 5,6월에 수확하는데 마늘의 쪽수는 1012쪽으로 조금 알이 작고, 매운맛이 적다고 해요. 저장성이 좀 약한대신 마늘종이 부드럽고 맛있다고 해요. 통마늘의 외형은 약간 갈색을 띈다고 합니다.

부작용 및 보관방법

거부감이 드는 강한 냄새만 이겨낸다면 백가지가 넘는 득이 있다고 알려져 있지만 발효과정을 통해 냄새가 많이 약해집니다. 생 것으로 많이 섭취하게 되면 구토나 위장장애가 나타날 수 있지만 발효과정을 거쳐 위험성이 많이 낮아집니다. 그리고 열을 내는 성질이 있으므로 몸이 쌀쌀한 사람에게는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지만 혀에 염증이 있거나 갑상선 기능 항진을 앓고 계신 분들은 피하시는 게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혈관을 확장하고 혈액순환에는 도움이 되지만 하지만 혈액응고를 막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심장병이 있는 환자나 수술을 앞둔 환자는 취식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수술을 앞둔 환자가 미리 아스피린 약을 복용하지 않는 이치와 같습니다. 말려서 말랑말랑한 흑마늘은 지퍼백이나 밀폐 유리용기에 담아 김치냉장고에 보관하시면 오래 두고 먹어도 변질되거나 상하지 않습니다. 거의 1년 가까이서 두고 먹었는데 변질되지 않았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