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에 대하여 세부적으로 알아보자 (feat 연세대학교 FA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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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수경원의 정자각
수경원은 조선 왕조 제21대 영조의 후궁인 영빈 이씨16961764의 원묘입니다. 영빈 이씨는 1남 6녀를 두었는데 그 외아들이 사도세자입니다. 1764년 69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나자 영조가 친히 의열이라 시호를 내렸고, 묘호는 의열묘가 되었습니다. 대한제국 광무 3년1899 사도세자의 4대손인 고종은 사도세자를 장조로 추존하고 영빈 이씨의 묘를 수경원으로 승격하였습니다. 수경원은 1970년 경기도 고양시 서오릉으로 옮겨가고 1974년 대학교회루스채플가 들어섰다.
무덤 속에서 3개의 석함과 두 벌의 지석, 한 벌의 명기가 출토되었습니다.
노수석 열사 추모공간
노수석은 1976년 전라도 광주에서 태어나 1995년 법관의 꿈을 품고 이곳 연세대학교에 입학하였습니다. 법대 풍물패 천둥에서 민족과 민중을 가슴에 품게 된 그는 1996년 3월 29일 대선자금 공개와 국가 교육재정 확보를 위한 서총련 궐기대회에 참가하여 종로에서 평화시위를 하던 중 경찰의 폭력진압에 의해 사망하였습니다. 약자를 위해 정의를 실현하고자 했던 뜻은 채 이루지 못했으나 그의 희생은 우리의 삶에 불씨가 되어 살아 있습니다.
노수석은 1999년 연세대학교 명예졸업장을 받았으며, 2003년 국가로부터 민주화운동 관련자로 인정받았습니다.
연세대학교의 성과와 국제화
연세대일부 학교들은 국내외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2022 QS World University Rankings에서는 전체 세계 대학 중 98위에 위치하며, 인문사회과학, 공학, 자연과학 등에서 높은 순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또한, 연세대일부 학교들은 국제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여러가지 교환학생 프로그램과 해외 대학과의 연구협력을 통해 학생들의 국제적인 역량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연세대학교의 입학과 진로
연세대일부 학교들은 대학 입시에서 연마다 높은 경쟁률을 보입니다. 학생들은 대학별 고사성적, 내신성적, 대학별 전형방법 등을 고려하여 지원하며, 학과별로 여러가지 전형 방식이 적용됩니다. 연세대일부 학교들은 학생들의 진로를 위해 취업 지원 프로그램과 창업 지원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여 학생들이 장래에 대한 꿈을 향해 더욱 높은 발걸음을 내디딜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흥아유신기념탑
일제강점기에 경성부 대현정 연희전문학교에 세워졌었던 기념탑입니다. 이 기념탑은 지금은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교정에 남아 있습니다. 1928년, 연희전문학교의 창설자인 호러스 그랜트 언더우드Horace Grant Underwood,를 기념하기 위하여 교직원과 사회 인사의 기부로 동상을 교정에 세웠다. 그러나 일제강점기 말기, 신동아의 지도자를 양성하는 반도학원에 개인의 공로는 적국의 동상을 둘 수 없습니다.는 이사회의 의결로 초대 언더우드 교장의 동상을 없애기로 하였습니다.
이에 1942년 4월 24일 윤치호, 18651945와 직원과 학생대표자가 모인 가운데 흥아유신기념탑을 동상을 철거한 자리에 세웠다.
아펜젤러관Appenzeller 사적 제277호
이 건물은 연세대학교의 전신인 연희전문학교에서는 1924년에 완공된 연면적 1,656㎡의 근대식 3층 건물입니다. 미국 매사추세츠주 피츠필드시의 기부금을 갖고 지어졌다. 연희전문학교의 설립자인 고 원두우(故 元杜尤, Horace Grant Underwood, 1859~1916)와 함께 한국에 와서 선교활동을 한 아펜젤러Henry Gerhart Appenzeller, 18581902를 기념하기 위해 그의 이름을 따서 아펜젤러관이라 하였습니다.
아펜젤러관의 초석은 미북 감리교단의 웰치H.E.Welch가 놓았고, 공사감독은 화학과 교수 밀러E.H.Miller가 맡았습니다.
연희관 비지정 문화재
연희관은 1956년 10월에 미 제5공군과 연세대학교에 의해서 지어진 건평 423.80평, 연건평 2,014.65평의 거대한 건물로 현재 사회과학대학과 행정대학원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 연희관은 이 건물을 세우는데 도와준 미국의 원조, 협동 정신을 체득하여 세계평화와 자유, 정의의 실현을 위하고 과학 교육으로 문화 창조, 진리의 거화를 밝힌 선배들의 유풍선양을 기념하고 진리 자유의 정신을 구현하기 위해 쓰이고 있습니다.
연희관이라 부르게 된 것은 1957년 연희와 세브란스Severance가 통합될 때 연희란 이름을 남기기 위해 지어진 것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옛 수경원의 정자각
수경원은 조선 왕조 제21대 영조의 후궁인 영빈 이씨16961764의 원묘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노수석 열사 추모공간
노수석은 1976년 전라도 광주에서 태어나 1995년 법관의 꿈을 품고 이곳 연세대학교에 입학하였습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연세대학교의 성과와 국제화
연세대일부 학교들은 국내외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