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정산 장애인증명서 발급 방법 (국세청 확인 불가 서류)

연말정산 장애인증명서 발급 방법 (국세청 확인 불가 서류)

연말정산 시작이 코 앞으로 다가왔어요. 연도말까지 남은 시간은 단 이틀, 매년 1월 15일에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를 개시하고, 1월 20일까지 연말정산 간소화 자료 확정 및 제공을 하게 됩니다. 2018년에 새롭게 공제항목에 포함된 항목은 있는지, 변경되어 더 이상 공제 받을 수 없는 항목은 있는지 확인하고 정비해야 할 시기가 도래한 것이죠. 첫째 총급여 5,500만원 이하 근로자라면 월세액 공제율이 10에서 12 상향 조정, 전세금반환보증보험료 역시 보장성보험료 공제 항목에 포함되며 추가 공제를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난 7월 1일 이후 도서 구입이나 공연 및 전시를 관람했다면 30 소득공제를 적용 받을 수 있습니다. 총 급여연봉세금 면제 소득가 7,000만원 이하라면 카드 소득공제 연간한도에서 100만원까지 추가로 공제도 받을 수 있습니다.

산정특례대상자

진료비 본인부담이 높은 암 등 중증질환자와 희귀질환자, 중증난치질환자에 관하여 본인부담률을 경감해주는 제도

산정특례 대상자는 암, 심장질환, 희귀난치질환, 중증 치매 등 많은 질환들이 해당됩니다. 예를 들면 갑상선 암, 강직성 척추염, 중증 아토피성 피부염도 가능합니다. 산정특례 대상자가 되면 의료비 감면 혜택도 받으실 수 있으니 해당되는지 꼭 한번 확인해보세요. 산정특례 대상자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위 링크를 참고해주시면 됩니다.

증증환자, 암, 치매 등 장애인증명서 가능

납세자연맹이 자체적으로 2017년에 장애인증명서를 발급받은 구체적인 병 이름을 공개한 적이 있었는데 공개된 병명에는 갑상선암, 위암, 자궁경부암, 방광암, 폐암 등 각종 암과 궤양성대장염, 모야모야병, 류머티즘, 급성케톤산증, 심근경색증, 강직성청추염, 베체트병, 뇌하수체종양 등 난치성 질환을 비롯, 치매, 파킨슨, 중풍, 뇌졸증, 다운증후군 등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장애인증명서 발급 연관 환급본보기 한국납세자연맹 위의 병명으로 장애인 증명서를 발급받았다고 해서 모든 병원에서 똑같이 장애인 증명서를 발급해주는 것은 아닙니다.

세법에 의거하여 장애인의 최종 판단 자격은 의사에게 있기 때문입니다.

국세청 홈택스에서 확인되지 않는 증명서 발급

연말정산 공제 항목 중 장애인 공제는 기본공제 이외에도 추가로 200만원 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연말정산에서 장애인은 장애인복지법상 장애인 보다. 폭넓은 개념으로, 장애등급판정을 받지 않은 자라도 세법에 의거하여 장애인으로 인정 받을 수 있습니다. 장애인등록증수첩, 복지카드을 발급 받지 않은자라도 의료기관 포함 읍면동사무소에서 발급 받을 수 있다면야 기본공제 150만원과 함께 중복으로 장애인공제 200만원을 공제 받을 수 있고 의료비 역시 한도 없이 공제 받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연말정산에서 장애인 공제를 받기 위한 증빙자료, 장애인 증명서를 온라인으로 단순하게 발급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다만, 온라인 발급 방법은 장애인복지법상 장애인에 등록되어 있는분만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