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라이어로 누구나 저지르는 11가지 실수
가을부터 지금까지 잘 먹어온 것이 있으면 밤인데요 항상 친정엄마가 주기도 하고 마트에 보이면 가져와서 먹곤 한답니다. 에어프라이어 군밤 제작하기 쉬우니 꼬옥 집에서 만들어보세요 밤을 까는 것이 귀찮긴 한데 또 먹으면 맛있으니 자꾸 먹게 된다고 할까요? 특히나 에어프라이어가 있으니 군밤 에어프라이어도 쉽게 만들 수 있으니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처음 밤을 준비합니다. 밤은 깔끔하게 씻어서 준비해주세요 처음 밤은 바로 넣으면 에어프라이어가 고장이 날지 몰라요 밤은 바로 넣으면 안됩니다.
터져요 꼭 칼집을 내줘야해요 왜냐면 밤은 열을 가하면 터진다고 해야 하나 그래서 칼집을 내줘야 한답니다. 쉽게 칼집을 내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바로 칼의 끝부분을 힘을 주고 눌러주면 된답니다.
팬 혹은 직화 냄비로 요리하는 방법
1. 밤들을 겹치지 않게 팬이나 직화 냄비 위에 깔아 둔다. 2. 중불에서 약 1520분간 조리합니다. 저는 에어프라이어 180도에서 처음에 15분 동안 조리했다가 5분 추가하여 총 20분 동안 조리했습니다. 15분 조리한 후에도 충분히 익은 듯해 보였지만 조금 더 조리하면 왠지 더 맛있을 것 같아서 5분 추가했습니다. 요리 완료 후에는 칼집 부분이 많이 벌어져 있었고 벌어진 껍질 사이로 노란 빛의 과육이 보이는 상태였습니다.
과육의 크기는 꽤 큰 편이었습니다. 껍질을 까는 것은 예상했던 것보다도 훨씬 더 쉬웠습니다. 맨손으로 벗기기 위해 살짝만 힘을 줘도 금방 껍질이 통째로 벗겨졌습니다. 맛 역시 예상했던 것보다도 훨씬 맛있었습니다.
에어프라이어로 군밤 만들기
밤 불리기 밤을 물에 한두 시간 정도 불려줍니다. 이렇게 하면 밤에 칼집을 넣어주기 쉽습니다. 물기 제거 불려진 밤을 깨끗한 종이 타월이나 부엌 수건에 높여서 물기를 제거합니다. 물기를 완전히 제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칼집 내기 밤의 표면에 칼 혹은 가위로 가로 혹은 세로로 십자모양 칼집을 내어줍니다. 이렇게 하면 저녁이 에어프라이어에서 구울 때 튀지 않고 구울 수 있습니다. 칼집을 낼 때에는 껍질만 살짝 칼집을 내줍니다.
속살까지 칼집이 나면 껍질을 까기 어렵고 저녁이 딱딱해질 수 있습니다. 에어프라이어에 담기: 밤을 에어프라이어 바구니에 넣어서 단일 층으로 펴서 배열합니다. 로티세리 기능이 있으면 자동으로 돌아가면서 구울 수 있습니다. 온도 및 시간 설정: 에어프라이어의 온도를 190도로 설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