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맥세이프 아이폰 가죽 카드지갑 개봉기
POWERED BY TISTORY 물품 패키지입니다. 애플 특유의 화이트 색상 패키지에 물품 사진 그리고 iPhone Leather Wallet MagSafe라는 문구가 적혀 있습니다. 원래 애플 물품 패키지엔 물품 사진 외에 별 다른 문구는 안 집어넣는 걸 많이 봐온 터라 물건을 개봉하기 전엔 현실 지갑에도 저렇게 하얀색 글씨로 문구가 써져 있는 줄 알고 사실 조금 애플답지 않은 디자인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패키지 뒷면 제일 위쪽에 NATURAL LEATHER라고 되어 있네요. 천연가죽으로 만든 제품인가 봅니다.
상단의 연두색 화살표를 오른쪽으로 뜯어서 개봉해 보겠습니다. 물건을 개봉했습니다.
바로 착용해보기
먼저 아무것도 착용하지 않은 생폰아이폰 12 미니과 맥세이프 클리어케이스, 맥세이프 카드지갑을 준비하고 클리어케이스 내부, 외부에 붙어있는 얇은 보호필름을 제거합니다. 그리고. 다음으로 캘리포니아 색상의 카드지갑입니다. 저 음각 저 음각때문에 구매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짠 착용샷입니다. 너어어어어어어무 예쁘다. 감동의 눈물첫째 예쁜건 말해뭐해 바로 마음에 들어버렸고 급하게 카드 한장 넣어보았습니다.
자 그럼 카드지갑 F380 저스틴을 선택해볼까요?
방금 소량생산한다고 했는데 매일 조금씩 판매 상품이 바뀌어요. 그리고 결제하고도 재고가 품절되는 경우도 간혹 발생해요. 참 여러가지 색상과 패턴이 있어요 제가 산거 아래 디자인은 아니지만 이쁘네요 가격은 52,000원 신용카드나 신분증은 2장까지만 넣는게 좋아요. 3장은 너무 뻑뻑해서 사용하기 어렵고 1장은 아쉬우니까요 자 그럼, 장바구니에 담고 결제로 가볼까요? 비회원 구매도 가능하지만 회원가입 해도 본인인증이나 그런건 없고 이메일 인증만 하면 돼요. 저는 회원으로 결제했어요 영어주소로 넣어주면 되겠죠? 네이버나 다음에서 영문주소 전환 검색하면 요새는 다.
하지만 역시 싼 제품은 단점이 있는법
아이폰 카드지갑보다. 케이스에 쫙 달라붙는 느낌, 자성이 약하긴 하더라구요 케이스 빼면 그나만 나은데 누가 아이폰 케이스 빼고 쓰냐. 이비싼걸 케이스 위에서는 정품보다는 자성이 분명히 약하네요 참고하시길 그래도 못 쓸 정도는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