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랜더 시즌7 EP 3 Death Be not Proud 자랑스럽지 않은 죽음 줄거리, 스포일러

아웃랜더 시즌7 EP 3 Death Be not Proud 자랑스럽지 않은 죽음 줄거리, 스포일러

아웃랜더는 다이애나 가발돈의 동명 책 시리즈를 기반으로 한 인기 사극 텔레비전 시리즈입니다. 이 쇼는 2014년 8월 9일에 처음으로 초연되었으며 수년에 걸쳐 많은 팬층을 확보했습니다. 시즌 1을 2014년에 시작으로 계속적인 인기를 얻어 현재 시즌6을 절찬리 방영 중이며, 시즌7까지 예정되어 있습니다. 아웃랜더는 남편인 프랭크 랜달과 함께 스코틀랜드에서 두 차례 신혼여행을 하는 동안 불가사의하게 시간을 거슬러 1743년으로 거슬러 느는 제 2차 세계 대전의 전투 간호사 클레어 랜달의 이야기를 따릅니다.

이 낯설고 대담한 세상에서, 클레어는 스코틀랜드 역사의 격동의 시기인 자코바이트 봉기의 한가운데에 있는 자신을 발견합니다. 18세기 스코틀랜드에서 자신을 찾은 후, 클레어는 늠름하고 카리스마 있는 제이미 프레이저를 포함한 스코틀랜드 하일랜드 사람들과 마주칩니다.

아웃랜더 등장인물

클레어 랜달프레이저케이트리오나 발페 연기 이 시리즈의 주인공인 클레어는 의지가 강하고 기지가 풍부한 여성으로 두 개의 다른 세계와 두 개의 다른 사랑 사이에서 갈팡질팡합니다. 제이미 프레이저샘 휴건 연기 18세기 하이랜드 기업 모임 전사이자 클레어의 남편. 제이미는 명예롭고, 용감하며, 클레어에게 깊이 헌신합니다. 프랭크 랜달토비아스 멘지스 분 20세기 클레어의 남편이자, 그의 가족의 계보에 깊은 사랑을 가진 역사 교수. 조나단 블랙 잭 랜달토비아스 멘지스 연기 프랭크 랜달의 조상이자 18세기 잔인하고 가학적인 영국 장교. 그는 시리즈에서 주요 적대자가 됩니다.

성격과 신분을 극복한 선남선녀 에니스 커플

의 거의 모든 커플이 모든 큰 시련들을 겪지만 여기에 또 로맨틱 코미디의 정석같은 커플이 있습니다. 바로 에니스와 캐롤라인인데요. 그야말로 도시 부유집 상속녀와 인류애가 넘치는 평범한 시골 의사와의 만남이랄까요. 첫 만남부터 티격대지만 은근 서로에게 반한 듯 뜨끈한 눈길을 주던 이들은 결국 현실적인 성격이나 생활상의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잠시 헤어지게 됩니다. 하지만 결국 운명의 장난으로 그들을 또 다시 만나게 되고 모든 차이를 그대로 받아들이고 결혼을 하게 되죠. 로스와 전우이자 엄청난 절친사이인 에니스 덕분에 드멜자와 캐롤라인도 자주 만남을 가지면서 서로에게 도움을 주려는 친구사이가 되는데요. 캐롤라인은 너무 사랑하는 에니스지만 도시를 즐겨찻는 자신과 달리 시골 마을과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쏟는 그를 잘 이해하지 못하다가, 점차 늦게 그를 존중하게 됩니다.

아웃랜더 드라마평가

아웃랜더는 강렬한 연기, 빠른 스토리텔링, 그리고 역사적인 세부사항에 대한 꼼꼼한 주의로 비평가들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주연 배우인 카이트리오나 발페와 샘 휴건의 케미스트리는 중심 사랑 이야기에 활기를 불어넣는 것으로 특히 호평을 받았습니다. 로맨스, 사극, 모험의 요소들을 성공적으로 한 결합하여 여러가지 시청자들에게 매력을 줍니다. 시간 여행, 역사적 사건, 그리고 캐릭터 중심의 스토리텔링의 독특한 조화는 텔레비전 풍경에서 그것을 두드러진 시리즈로 만들었습니다.

아웃랜더가 널리 칭찬받았지만, 일부 시청자들은 특정 에피소드가 감정적으로 강렬하고 성숙한 내용을 포함할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폭력과 민감한 주제를 포함하여 그 시대의 가혹한 현실을 묘사하는 것을 주저하지 않습니다. 이와 같이, 시청자의 신중함은 그러한 내용에 민감할 수 있는 사람들에게 조언됩니다.

얄밉지만 안타까웠던 빌런의 최후

로스와 프랜시스에 이어 조지조차 뛰어든 첫사랑 쟁탈기의 주인공 엘리자베스의 서사도 이 드라마에서 빼놓을 수 없는데요. 이건 거의 뭐 영화 급으로 거의 마을 대부분의 남자애들의 첫사랑이였나봅니다. 다들 어떻게든 엘리자베스와 결혼하려고 안달 난 느낌이랄까요. 그러나 또 한편으로는 가엽은 것이 정작 결혼을 하고 나면 또 약간 뒷전으로 밀려버리는 듯한 불행한 결혼생활이 이어지니 참 아이러니의 연속입니다.

분명히 귀족 출신이라 그런지 드멜자와는 전혀 다른 행보를 보이는 엘리자베스인데요. 어찌보시면 이해탄산적인 것 같은 결혼의 연속이지만, 당시 시대적으로 재산이나 지위를 갖기 어려웠던 여성의 위치에서는 살기 위한 최선이였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