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계명차 깊고 부드러운 보이차 티백 vs 티젠 기름진 식사후에 마시는 보이차 티백 이름대로 맛이 난다

쌍계명차 깊고 부드러운 보이차 티백 vs 티젠 기름진 식사후에 마시는 보이차 티백 이름대로 맛이 난다

자전거 세계여행 2985일차 차에는 계급이 있습니다. 운남 보이차 제작하기 스타트 2018년 4월 23일 음 좋은 아침입니다. 좋은 호텔에서 아침 식사를 마쳤다. 외국인들도 적지 않게 오는 걸 보시면 이미 중국의 각 성마다. 우리네 지방자치와 비슷하게 지방마다. 특성화된 경쟁력을 갖고 외국과의 교류나 무역을 하고 있음을 봅니다. 며칠간 함께한 박홍관 대표님을 전송하고 차 시장에 다시 한번 왔다.

흑당 보이 아이스티

해외의 사이트를 검색하면 보이차와 흑당이 조화롭다는 내용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흑당 시럽을 5g정도1티스픈을 넣고 물 180ml를 넣고 보이차 30ml를 넣어보았습니다. 결정적인 문제는 흑당이 실온의 물에 잘 녹지 않습니다. 따뜻한 물에 녹이면 흑당 향이 많아서 보이차와 잘 어울립니다만 단점은 흑당이 실온의 물에 잘 녹지 않습니다. 보이차 티백이 있으면 흑당을 녹여서 아이스로 만들어 드시면 맛있는 흑당 보이차를 드실 수 있습니다.

티젠 마실수록 가벼워지는 보이차 워터믹스

갈산이라는 성분이 티백 11개 분량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 갈산은 차에 들어 있는 탄닌이 분해된 성분으로 항산화, 항염, 항암 등의 기능을 한다고 합니다. 건강에 좋은 성분인 것 같습니다. 1개의 스틱에 4.5kcal로 물 250500ml의 실온의 물에 넣고 잘 흔들어서 마시라고 권합니다. 독특한 것은 식이섬유가 들어 있습니다. 원재료를 보시면 보이차 추출원액 85와 말토덱스트린이라는 성분과 함께 난소화성말도덱스트린이 들어 있습니다.

난소화성 말도 덱스트린이 섬유질입니다. 소화가 되지 않는 녀석이라 식이섬유로 대장 청소에 이바지를 한다고 하지요. 말도 덱스트린은 증점제로 주로 사용되는 식품첨가물로 단맛이 없지만 칼로리는 있는 소화흡수가 잘되는 당류입니다.

보이차 에이드

이번에는 될 되로 되라는 식으로 사이다에 레몬을 넣고 보이차를 올려보았습니다. 사이다가 없으면 소다수와 설탕 그리고 레몬을 넣으시면 비슷하게 됩니다. 저는 간단하게 스프라이트 210ml에 보이차 45ml를 넣었습니다. 층분리도 쉽게 되고 섞으면 잘 어울립니다. 레몬향과 보이차 향이 조화로우면서 시원한 느낌입니다. 레몬향이 주력이 되고 흙내는 희미해집니다. 바디감이 많아진 레모네이드 같은 맛으로 저 멀리 체감하는 목향이 재미있습니다.

보이차 에이드는 추천입니다.

보이차 부작용

보이차 부작용은 딱히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하지만 위에서 잠시 언급했듯이 카페인이 들어 있어 카페인에 정말 민감한 경우 많이 마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게 아니라면 보이차를 물 대신 마셔도 좋은데요. 성인 기준 오늘 1L 미만을 먹는 것이 좋으며, 과도하게 마시면 카페인의 이뇨작용으로 인해 탈수 증상이 올 수도 있습니다. 또한 현기증, 두통, 긴장, 불규칙한 심장 박동처럼 과도하게 카페인 복용 증상이 나타날 경우 마시는 것을 잠시 멈추거나 양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임산부라면 보이차의 탄닌 성분으로 인해 철분 흡수가 방해될 수 있으니 임신 중에 보이차 마시는 것을 중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까지 보이차 효능 및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보이차 효능이 대단하지만 카페인으로 인한 부작용이 대부분이었기 때문에 카페인에 민감한 분들에 한해 특히 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쌍계명차 깊고부드러운 보이차 vs 티젠 보이차

티백은 더블백 티백으로 개당 0.6g이 들어 있는 티백입니다. 티젠 보이차는 0.7g이 들어 있는데요. 티백을 열어서 나란히 높으면 쌍계명차의 깊고 부드러운 보이차가 입자가 조금 굵은 편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둘을 티백 1개씩 넣고 3분 정도 뜨거운 물에 우려내면 위의 사진처럼 걱정 나옵니다. 티젠 보이차가 양도 0.1g이 더 많은 데다가 좀 더 작게 분쇄되었기 때문인지 수색이 좀 더 진합니다.

향과 맛은 유사한 편인데요. 목향과 흙향, 고기, 가죽향으로 향의 종류는 비슷하게 느껴집니다. 다만 티젠보이차가 좀더 진한 정도로 느껴집니다. 그래서 목 넘김은 쌍계명차 보이차가 좀 더 편합니다. 이번에는 뜨거운 물 50ml에 3분간 우려낸 다음 얼음을 채워서 아이스 보이차로 만들었습니다. 사실 보이숙차는 특유의 흙내와 가죽향 때문에 부담스러운 면이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