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김치와 든든한 고기의 맛 동출입문 김치찌개
가게 내외부 다음날 출근의 고통을 잊기 위해 저녁을 엄청 고민하다가 갑자기 눈부시게 되어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김치찌개 전문점 방문은 정말 오랜만이었다. 처음에 어두워서 잘 보지 못했었는데, 고추와 상추, 야채를 직접 가게 앞에서 기르고 있었어요. 또한 고추도 직접 말리고 있습니다. 장성생고기김치찌개에서는 토종묵도 따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큼지막한 현수막에 향수에 맛이라고 맞춤법이 틀린 것도 매력적입니다. 분명 생긴지 얼마 되지 않았을 텐데, 글씨로 직접 쓴 메뉴와 인테리어가 오래된 맛집을 연상케했다.
그리고 가게 한편에 있는 실내 자전거도 매력 포인트였다.
내부 분위기
들어서자마자 사람들이 식당에 가득했다. 조금 어수착한 분위기였다. 자리에 앉고 보니 손님들 대부분이 중년 남성입니다. 모임이 끝나고 술 한잔을 하시는 듯 보였습니다. 하지만, 술에 많이 취해 보기 흉하거나 행패를 부리는 인원은 없었습니다. 다들 왁자지껄 떠들면서 술 한 잔씩 하는 분위기입니다. 왜 이렇게 남성분들이 많지? 했는데 찌개를 먹고 그 원인을 알았습니다.
찜이랑 찌개랑 식사 후기
자리에 앉자 그릇과 반찬을 내어주시면서 김치 세 개요?하고 물으셨다. 아마 김치찌개가 제일 잘 나가서 기본 질문인가 보다. 김치찌개 3인분을 시켰고, 다른 메뉴도 먹고 싶었으나 남길 것 같아서 추가하지 않았습니다. 밥 주문을 깜빡했는데 중간에 물어보시고 가져다주셨습니다. 대접밥이라는 이름에 신실하게 대접에 한가득 담겨 나옵니다. 반찬은 다양하지는 않습니다. 김치, 어묵볶음, 고추, 쌈장 그리고 상추도 함께 내어주셨습니다.
찌개는 한 솥에 김치와 고기를 통째로 넣어서 준비해 주신다. 다. 익으면 테이블로 오셔서 먹기 좋게 잘라주신다. 김치도 큼직큼직하지만, 고기도 두툼하고 큼직합니다. 잘게 갈린 고기가 아닙니다. 고기 사진은 자르실 때 쳐다보기 바빠서 찍는 걸 잊었는지, 접시에 담겨있는 게 전부입니다.
실한 첨가물 8,000원짜리 김치찌개에 건더기가 이렇게 많을 줄 몰랐습니다. 고기가 들어가 봤자 얼마나 들어가겠어? 했는데 정말 커다란 고기를 넣어주셨습니다. 두부도 큼지막하게 썰어 넣어서 셋이 먹으면서 부족하다는 생각이 안 들었다. 부드러운 응대 엄청난 친절을 이야기하는 건 아닙니다. 하지만, 필요한 게 있어서 말씀드리면 바로 응답해 주시고 챙겨주셨습니다. 매장이 사람들이 많아 바쁜 와중에도 잘 돌아갔다.
그냥저냥 김치찌개
그냥 딱 생각하는 김치찌개 맛입니다. 묵은지의 향도 아니고, 약간 맑으면서 슴슴하기도 한 느낌이었다. 총평 및 위치
장성생고기김치찌개는 야채를 가게 앞에서 직접 키우고 말리는 매력적인 가게였다. 고향의 맛을 연상케 하는 분위기도 있고, 친절하시기도 했다. 하지만 생각보다. 김치찌개 맛도 평범했고, 계란말이도 평범했다. 근처에 김치찌개집이 흔하지 않아서 인기는 좋은 것 같다.
자주 묻는 질문
내부 분위기
들어서자마자 사람들이 식당에 가득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찜이랑 찌개랑 식사 후기
자리에 앉자 그릇과 반찬을 내어주시면서 김치 세 개요?하고 물으셨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그냥저냥 김치찌개
그냥 딱 생각하는 김치찌개 맛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