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발톱 무좀(조갑백선, 조갑진균증) 원인, 증상, 치료약 정리

손발톱 무좀(조갑백선, 조갑진균증) 원인, 증상, 치료약 정리

제가 지난해 8월쯤 갈더마에서 개최한 로세릴 웹 심포지엄에서 강연을 했던 적이 있는데요. 이미 세계적으로 유명한 발톱무좀연고이지만 국내에선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로세릴에 대하여 생소해하는 것 같아 당일 한 번 로세릴 네일리카에 대하여 총 정리해보는 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 로세릴 네일리카Loceryl nail lacquer 5 로세릴은 갈더마에서 제조한 발톱무좀 치료제로 아모롤핀 염산염Amorolfine HCI을 주 성분으로 한 항진균제입니다.

전문의약품에 속하는 주블리아와 같지 않게 일반의약품으로 처방전없이 가까워지는 약국에서 누구나 구매가 가능합니다.

냉수욕, 냉족욕, 금냉법

열이 나는 부위를 직접 찬물에 담그면 전도를 통해 열을 식힐 수 있습니다. 손이 뜨거우면 손을, 발이 뜨거우면 발을 시원해질 때까지 찬물에 담그고, 사타구니에 열이 나면 사타구니에 찬물을 끼얹거나 샤워기로 찬물을 틀어서 온도를 내려줍니다.

이때 굳이 식초나 구연산을 물에 탈 필요는 없습니다. 식초는 각질을 진한 색의 만들어주는 효과는 있지만 무좀균을 완전히 죽이지는 못합니다.

무좀에 잘 걸리는 사람

무좀균에 접촉했다고 해서 모든 사람에 무좀에 걸리는 것은 아닙니다. 무좀균이 번식하기 좋게 발에 땀이 많이 나고 발에 열이 많은 사람에게 흔히 발생합니다. 감기가 유행해도 모든 사람들이 무조건적으로 감기에 걸리는 것이 아닌 것과 비슷합니다. 그러므로 손발이나 피부가 시원하고 마른 상태라면 무좀균과 접촉하더라도 무좀균이 번식하지 못해서 무좀에 걸리지 않는 것입니다. 이런 여러분은 바람이 통하지 않는 신발을 신고 오래 있었다가 일시적으로 무좀이 발생했다고 하더라도 발을 잘 씻고 말리면 쉽게 무좀이 낫습니다.

젊은 아그들이 무좀에 잘 걸리지 않는 이유입니다. 그러나 손발에 땀과 열이 많은 인원은 곰팡이가 번식하기 좋은 조건이기 때문에 무좀이 잘 낫지 않고 장기화되거나, 몸 상태가 좋을 때는 호전되었다가 몸 상태가 나빠지면 바로 재발합니다.

발톱 무좀 잘 안 없어지는 이유

아무래도 피부보다. 발톱으로 약이 침투하는 것이 더 어렵기 때문에 발톱 무좀은 치료시점 자체를 굉장히 장기적으로 볼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많은 분들이 아무리 약을 발라도 잠시 좋아지다. 싶다가 다시 심해지는 것이 반복되고 잘 낫지 않는다고 말씀하십니다.

무좀약을 아무리 발라도 잘 치료가 되지 않는 동기 중 하나는 바로 장기간 약을 바르면서 지치는 것인데요, 여름철 처럼 신경이 많이 쓰일 때는 꼬박꼼짝없이 바르시다가 계절이 지나면서 발톱이 노출되지 않게 되면 점점 관리가 소홀해지는 경향이 있으므로 좀 나아졌다가 다시 심해지는 과정이 반복되게 됩니다.

무좀약 부작용

무좀약은 대체로 장기복용이나 장기도포를 해야하기 때문에 부작용이 흔히 일어나고 재발률도 높습니다. 그리고 동물을 비교해 한 임상실험 실적 동물의 태아에 긍정적이지 않은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므로, 임산부나 임신가능성이 있는 여성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국소적으로 타는 듯한 느낌이나 화끈거림, 가려움증, 피부가 붉게 변하거나 부풀어오름 등의 부작용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이트라코나졸 두통, 구열질, 복통이 늘 나타날 수 있고 과민반응이나 간 효소 수치 증가가 드물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플루코나졸 두통, 복통, 설사, 오심메스꺼움, 구토와 함께 간 효소 수치의 증가와 발진 등이 흔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성능 및 일반적인 크림

보통 두가지로 나뉘는데 이미다졸계는 곰팡이의 형성을 억제하여 균을 죽이는 역할을 하는 친구입니다. 대표적으로 카네손크림이 이미다졸계가 들어가 있는 무좀치료약이기도하죠. 그리고 알릴아민계는 곰팡이가 아예 생기지 못하게 만드는 역할을 하는 친구인데 둘의 효능은 비슷해보이지만 다르다고 합니다. 일반적인 약으로는 로시놀이나 무조날을 많이 보셨을 겁니다.

적용 TIP

저도 무좀에 한번 걸려본적이 있지만 늘 피부과에서 강화하는 것이 치료하는 도중에 증상이 사라졌다고 사용을 중지하는분들이 많습니다.며 말씀하시는데 무좀을 치료할때는 꾸준하게 증상이 사라졌어도 지속적인 치료를 해주어야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꾸준한 치료를 해주시기 바랍니다야합니다. 그리고 무좀은 발뿐만 아니라 손에도 생길 수 있으므로 무좀이 생긴 곳 이라면 같이 치료를 해주는 것이 효과가 좋습니다. 나중에 다시 재발할 수 있기 때문이죠. 곰팡이균도 완전한 억제를 하기 위해서는 한가지 종류의 약을 사용하기보다는 여러 종류의 약을 병행하며 활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