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텔앰배서더서울 페메종 잠실 소피텔 호텔 조식 뷔페

소피텔앰배서더서울 페메종 잠실 소피텔 호텔 조식 뷔페

오늘은 경남 진해에 있는 샐러드 뷔페 포레스트 테이블에 다녀온 후기를 들려드리려고 합니다. 이 것도 지난 벚꽃 이벤트 때 방문했었던 곳인데 사실 남들에게 알려져서 유명해지면 다음에 갈 때 힘들 것 같아서. 추천을 안하려다가 그래도 다음에 갈 때까지 장사가 잘되어야 있을 것 같아서. 한번 소개를 해봅니다. 위치는 바닷가 바로 옆에 있어서 경치는 정말 죽이는데요. 사실 찾아가기가 좀 쉽지는 않았습니다. 자차로 가시는 분은 상관없는데. 멀리서 버스나 기차로 오시는 분들은 그냥 자전거를 빌려서 방문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4 스페셜 소고기 샤브샤브
4 스페셜 소고기 샤브샤브

4 스페셜 소고기 샤브샤브

이번에는 스페셜 소고기 샤브를 주문을 해보았습니다. 한우 고기처럼 역시 고기가 둘둘 말려져 있었는데 하얀 지방이 적어보이는게 특징이였다. 완전한 호주산 소고기 샤브입니다. 사실 한우 고기보다. 어째 더 부드러운 식감이 있었던 것 같았습니다.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아울러 육질이 생각보다. 부드럽게 씹히고 야채와도 잘 어울렸다. 조금 전에 한우 고기처럼 땅콩 양념에 찍어 먹어봤는데 역시 맛이 잘 어울렸다. 근데 한우 고기보다는 오히려 호주산 스페셜 소고기가 땅콩 소스하고 맛 궁합이 좋아서 그야말로 맛있었습니다.

4 불고기저녁 메뉴
4 불고기저녁 메뉴

4 불고기저녁 메뉴

저녁 메뉴로 내어지는 불고기입니다. 작은 냄비에 이렇게 썰어 놓은 야채와 샤브샤브용 고기가 담겨져 있었는데 양은 별로 많은 편은 아닙니다. 1인분용으로 내놔서 그만큼 양이 적지만 달달한 불고기용 소스의 냄새가 솔솔 났었다.

살짝 달짝지근한 불고기 소스 맛은 났지만 아쉽게도 내 취향은 아닌 것 같다. 그리고 오히려 샤브샤브용 요리에 가깝다고 체감하는 소감은 있습니다. 하지만 맛은 그렇게 나쁘지 않고 그럭저럭 먹을만 했다.

3 월남쌈

월남쌈을 해 먹을 수 있도록 배치해놓은 온수기와 라이스 페이퍼가 보입니다. 월남쌈에 같이 싸서 먹는 채소들입니다. 오이, 적배추, 양파, 후르츠 칵테일, 양배추, 당근 이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월남쌈은 그냥 섭취하여도 되는데 하지만 조금 더 맛있게 먹는 방법은 바로 양념에 찍어서 먹는 거다. 왼쪽 소스가 칠리 소스, 가운데 소스가 땅콩 소스, 오른쪽 소스가 미소 소스, 그리고 통에 담겨져 있는 소스는 간장 소스입니다. 개인적으로 달달한 맛이 나는 땅콩 소스를 추천합니다.

월남쌈용 소스를 담는 종지 그릇은 여기에 모여 있습니다. 샐러드 바 옆에 배치되어 있으니 찾기가 쉽습니다. 또, 샤브샤브용 육수도 함께 놓여져 있으니 부족하면 육수를 가져가서 사용해도 좋습니다. 참고해서 플라스틱 용기에 담겨져 있는 육수는 무료입니다.

3 샤브샤브용 채소서브 재료

떡과 수제비, 칼국수용 면이 배치되어 있는 코너입니다. 육수에 걸쭉한 무언가를 먹고 싶다면 떡이나 칼국수용 면을 넣어서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육수에 같이 넣어 끓여 먹는 샤브샤브용 생채소들입니다. 숙주를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조각나 있는 상태로 손질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흔히 아는 숙주나물부터 시작해서 녹색 채소 3종류와 알배기 배추 등이 있습니다. 샤브샤브용으로 맞게 먹을 수 있는 버섯 4종류가 있습니다.

아기자기하면서도 통통한 송이버섯과 느타리버섯, 얇은 팽이버섯, 목이 버섯이 있습니다.

4 한우 샤브샤브목심 부위

한우 샤브고기는 네모난 플라스틱 그릇 안에 돌돌 말려 있었습니다. 우린 3인이라 3박스나 나왔어요. 한우등급이 궁금해서 직원한테 물어봤는데 1등급이나 된다고 말씀을 주셨습니다. 살이 오동통통한 송이버섯과 기다란 느타리버섯을 접시에 담아왔다. 원래 버섯을 관리하기가 어려운데 여기 레스토랑은 버섯의 신선도가 매우 좋았다. 샤브샤브에 해 먹을 녹색 채소들입니다. 초록색이 파릇파릇한게 얼마나 신선한지 눈에 딱 봐도 알 수 있었습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숙주나물. 숙주나물을 얼핏 잘못관리하면 꼬다리부터 시작해서 누렇게 변질되기 마련인데 여기 숙주나물은 굉장히 신선했다 먼저 직원이 가져다. 준 육수가 어느정도 끓기 시작하면 저희가 가져왔다 채소들을 모두 투확시켜줬다.

5 버터 쿠키꼬마 머핀

후식으로 즐길 수 있는 과자들이 작고 귀여운 항아리와 같은 그릇에 담겨져 있었습니다. 버터 쿠키와 초콜릿칩 쿠키가 들어가 있었는데 달달한 과자 냄새가 솔솔 풍겨왔다. 이것은 알새우 칩. 피자 옆에 배치되어 있었는데 단순하게 입가심으로 하기에 딱 좋은 과자입니다. 한 손으로 집어먹기에 딱 좋은 꼬마 머핀입니다. 특징은 맛은 달콤한데 초콜릿 칩들이 들어가 있습니다. 내 첫 차례 후식은 콘푸라이트가 올라가 있는 바닐라맛 아이스크림입니다.

여기 위에 살짝 연유를 뿌려줬는데 굉장히 달달하니 너무 맛있었습니다. 쿠키와 먹을려고 따듯한 둥글레차를 타서 왔다. 쿠키는 커피와 잘 어울리지만 차tea하고 잘 조화로운 편입니다. 버터 쿠키와 초콜릿 칩 쿠키는 활기없는 편은 아니고 부드러워서 먹기가 딱 알맞다. 꼬마 머핀을 상세하게 보시면 초콜릿 칩이 몇 개가 박혀 있고 위에는 달달한 설탕같은 코팅이 잘 되어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4 스페셜 소고기 샤브샤브

이번에는 스페셜 소고기 샤브를 주문을 해보았습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4 불고기저녁 메뉴

저녁 메뉴로 내어지는 불고기입니다.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3 월남쌈

월남쌈을 해 먹을 수 있도록 배치해놓은 온수기와 라이스 페이퍼가 보입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