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추석 제사상 차리는 방법 제사 지내는 순서

설 명절 추석 제사상 차리는 방법 제사 지내는 순서

음식과 건강상식음식에 얽힌 전설, 유래 음력 1월 1일은 구정입니다. 24년 2월 10일 일요일 올해는 구정 연휴는 양력 2024년 2월 9일 12일까지입니다. 제삿상이나 차례상을 차릴 때 저는 매년 헷갈리는 것이 상차림 순서입니다. 차례상차림 차례대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1. 첫 차례 줄 설날이니 맨 앞줄에는 밥 대신 떡국을 올리고 술잔과 받침대를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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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께서 두분일 경우 지방 쓸때

할머니께서 두분일 경우 지방 쓸때

과거에는 할머니가 두분이셨던 경우가 생각보다. 많았던것 같다. 할머니께서 두분 계셨고, 어머니도 두분이셨다면 지방쓰는 법이 혼란스러울 수 있어요. 의외로 간단합니다. 맨 왼쪽에 할아버지 혹은 아버지 지방을 쓰시고, 우측에 할머니 혹은 엄마 지방을 쓰시면 됩니다. 두분을 지방에 모신다는 것은 두분 다. 세상을 떠나신 분에 한해서입니다.

할아버지 지방 쓸때

할아버지는 나타날 현자 아래에 할아버지 조조상조 글자가 추가됩니다. 할머니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할아버지 지방 쓰는 법은 한글로 읽자면 현조고학생부군신위입니다. 할머니 지방 쓰는법은 역시 한글로 읽을때 현비유인함안조씨신위라고 씁니다. 할머니나 어머니든 본관을 쓰시면 됩니다. 학생부군이라는 뜻은 벼슬을 하지 않았던 평범하신 분들을 학생부군이라고 칭합니다.

헌작 잔을 올린다

윗 조상부터 아래 조상까지 차례대로 술을 가득 채워 올립니다. 설날에는 윗 조상부터 아래 조상까지 숟가락을 떡국에 걸쳐 놓고, 젓가락을 고르게 해 시접에 걸쳐 놓는다.

시접 제사를 지낼 때에 수저를 담아 놓는, 대접과 비슷하게 생긴 놋그릇 이후, 제주제사 주관자와 제주의 부인이 같이 두 번 절합니다. 추석에는 밥그릇의 뚜껑을 열고, 숟가락을 밥그릇 중앙에 세번 넣어 숟가락 바닥 안쪽 패인 곳이 동쪽으로 향하게 합니다.

신위쪽으로 손잡이가 서쪽으로 향하게 합니다. 차례는 술을 한 번만 올리는 것이 원칙입니다. 차례에는 숭늉을 올리지 않는것이 원칙입니다.

제사 지내는 순서

제사의 주인이 되는 사람을 제주라고 하고, 제주를 돕는 사람을 집사라고 합니다. 제사에서는 술을 3번 올리는데, 각각 초헌, 아헌, 종헌이라고 합니다. 1. 강신 제주가 향을 피운다. 집사가 잔에 술을 부어주면, 제주가 모삿그릇에 3번 나누어 붓고 두 번 절합니다. 신주를 모실 때에는 아래 참신을 먼저 하고 강신합니다. 2. 참신 일동이 모두 두 번 절합니다. 3. 초헌 집사가 잔을 제주에게 주고 술을 부어줍니다.

제주는 잔을 향불 위에 세 번 돌리고 집사에게 줍니다. 집사가 술을 올리고, 젓가락을 음식 위에 놓는다. 제주가 두 번 절합니다. 4. 독축 모두 꿇어 않고 제주가 축문을 읽는다. 다. 읽으면 모두 두 번 절합니다.

젯메반 흰쌀밥을 주발에 소복하게 담는다. 갱 혹은 메탕반탕 쇠고기, 무, 다시마를 넣고 맑게 끓여서 청장재래식 간장국간장으로 간을 하여 갱기나 탕기에 담는다. 삼탕 삼탕을 하려면 육탕은 쇠고기와 무, 봉탕은 닭고기, 어탕은 북어, 다시마, 두부를 주재료로 탕을 끓여서 건지만 탕기에 담는다. 소적 삼적에 포함시킬 수도 있으며 두부를 크게 저며서 노릇노릇하게 지져서 따로 한 그릇을 담는다.

향적 파, 배추김치, 도라지, 다시마 등을 길게 썰어서 꼬치에 넓적하게 꿰어 밀가루즙을 묻혀서 기름에 지진다. 여러 장을 겹쳐서 썰어 한 그릇에 담는다.

제사상 차리는 법

5열로 상을 차리는데, 신위가 있는 쪽을 1열로 봅니다. 제사 음식을 제수라 부르며 제수는 지방과 가정에 따라 각양각색입니다. 죽은 사람의 영혼이 의지할 자리나 죽은 사람의 사진이나 지방 등을 신위라고 부른다. 제수에는 신위 별로 준비해야 할 것이 있고, 아닌 것이 있습니다. 제사는 조상을 한 분만 모실 수도 있지만, 두 분 이상을 일제히 모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신위 별로 준비할 것으로 밥, 국, 숭늉 등은 신위 수대로 준비합니다.

명절 차례에는 떡국이나 송편이 대신합니다. 밥은 그릇에 담아 밥뚜껑을 덮는다. 국은 쇠고기 뭇국을 흔히 쓰고 덮개를 덮는다. 숭늉은 냉수 혹은 더운물에 밥알을 조금 푼다.

차례상 차릴때 주의사항

고춧가루, 마늘 양념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차례상에는 모두 홀수의 음식을 올립니다. 복숭아처럼 털이 있는 과일은 올리지 않습니다. 떡은 붉은 팥을 사용하지 않고, 흰 고물을 사용합니다. 참치, 갈치, 넙치 등 치로 끝나는 생선은 올리지 않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할머니께서 두분일 경우 지방

과거에는 할머니가 두분이셨던 경우가 생각보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

할아버지 지방 쓸때

할아버지는 나타날 현자 아래에 할아버지 조조상조 글자가 추가됩니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헌작 잔을 올린다

윗 조상부터 아래 조상까지 차례대로 술을 가득 채워 올립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