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제사 지내는 순서 정리해 드릴게요

설날 제사 지내는 순서 정리해 드릴게요

언제나 집안에 어르신이 제사를 지내는 것을 보기만 하다가 언젠가는 자기가 제사를 지내야 하는 시기가 올 수 있습니다, 저 또한 그 상황이 와서 제사를 지내려고 하니 많이 당황스러웠습니다. 때문에 오늘은 제사 지내는 순서에 대하여 알아보려고 합니다, 제사 지내는 순서는 추석, 설날 차례를 지낼 때도 비슷하기 때문에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제사 지내는 순서를 알아보기전 차례와 제사의 차이에 대하여 간략히 알아보겠습니다, 에 의하면 제사와 차례는 샤머니즘을 바탕으로 한다고 합니다.

아무튼 먼저 차례는 설날,추석명절 아침에 조상에 대한 세배를 드리는 의미가 있습니다, 추석의 경우 한 해 농사가 잘된 것에 감사하는 의미에서 햅쌀로 밥을 짓고 송편을 빛이 올리기도 합니다.

추석 차례상 차리는 방법

추석 차례상의 경우 밥, 국, 숭늉 등은 신위 수대로 대처하고 추석의 경우 송편, 설날의 경우 떡국 등을 올리며 밥은 그릇에 담아 밥뚜껑을 덮고 국은 쇠고기 뭇국을 흔히 쓰고 덮개를 덮으며 숭늉은 냉수 혹은 더운물에 밥알을 조금 풀어 주는 등 술이나 식초, 간장, 떡, 탕, 전, 구이적, 어포, 육포 등, 식혜, 나물, 김치, 과자 및 과일 등은 신위 수와 상관없이 준비합니다. 1열은 조상과 가장 가까운 자리이자 차례를 지내는 사람과는 가장 먼 거리에 위치한 자리로 밥과 국, 송편 등을 올리고 시접젓가락과 수저과 술잔은 서쪽으로 신위 수대로 올려줍니다.

2열은 세 가지의 전과 전으로 올리는 자리로 생선은 동쪽, 고기는 서쪽인 어동육서와 생선의 머리는 동쪽, 꼬리는 서쪽인 두동미서 맞춰 음식을 놓아줍니다.

차례 지내는 법

차례는 명절에 지내는 제사입니다. 조상이 죽은 날에 모시는 기제사는 해당하는 조상과 그 배우자를 모시게 됩니다. 그러나 차례는 자기가 기제사를 지내는 모든 조상을 함께 모신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그리고 기제사는 보통 집에서 지내게 되지만, 차례는 성묘하여 지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 밤 시간에 지내는 기제사와 달리 오전에 지냅니다. 차례의 절차는 1. 강신 제주가 향을 피운다. 집사가 잔에 술을 부어주면, 제주가 모삿그릇에 3번 나누어 붓고 두 번 절합니다.

신주를 모실 경우, 혹은 묘지에서는 아래 참신을 먼저 하고 강신합니다. 묘지에서는 모삿그릇 대신 땅에 뿌려도 무방합니다. 2. 참신 기제사와 같다. 일동이 모두 두 번 절합니다. 3. 헌주 술을 제주가 올립니다. 기제사와 달리 제주가 직접 상 위에 잔에 바로 술을 따르는 것이 보통입니다.

설날 차례음식

설날 차례음식은 조상님께 드리는 음식으로, 정성과 전통이 담겨 있습니다. 주요 차례음식에는 다음이 포함됩니다 떡국 설날 아침에 빠질 수 없는 대표 음식으로, 한 해의 나이를 더하는 의미가 있습니다. 전 여러가지 재료로 만든 전은 차례상에 꼭 느는 음식입니다. 호박전, 녹두전 등이 인기입니다. 고기류 삼색제기로 불리는 돼지고기, 소고기, 닭고기 등이 준비됩니다. 생선 조기는 조상님께 드리는 일반적인 생선입니다.

좋은 일이 있을 것이라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나물, 과일, 떡 등 여러가지 형태의 음식이 차례상에 올라갑니다. 이러한 음식들은 각각의 의미를 가지며, 조상님께 드리는 정성을 표현합니다.

추석 차례상 지방 쓰는 법

임시로 종이에 글을 적어 위패 대신 삼은 것이 바로 지방은 고인의 이름과 사망날짜 등이 적힌 위패, 신주가 없는 집안에서 차례에 조상을 모시기 위해 임시로 이를 종이에 기록한 것이자 차례를 모시는 대상자를 상징하는 의미에서 지방은 폭 6, 길이 22의 깨끗한 한지백지창호지에 붓을 사용해서 한자로 쓰는 것이 전통이지만 최근들어 한글로 쓰는 경우도 많아졌습니다. 제사를 올리는 본인과 조상과의 관계 대상에 따라 바뀜, 는 비로 적음 남성을 뜻하는 말로 남편의 높임말 여성과 부인의 높임말 고인을 모신다는 의미

지방 작성은 세로로 하고 지방의 상단 모서리가 접히거나 잘리지 않도록 하면서 고인을 모신다는 뜻의 나타날 현자를 쓴 후 고인과 차례를 모시는 사람과의 관계, 고인의 직위, 고인의 이름, 신위 등의 순으로 작성합니다.

설날 차례 시간

설날 차례는 보통 아침 일찍 지내는 것이 전통입니다. 하지만 분명한 시간은 각 가정의 상황이나 전통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권장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아침 일찍 대부분의 가정에서는 해가 뜨기 전이나 해가 뜨는 시간에 맞추어 차례를 지냅니다. 가족 모임 시간 고려 가족 구성원 모두가 모일 수 있는 시간을 고려하여 차례를 지내는 것이 좋습니다. 조상님을 모시는 마음 차례 시간은 기술적인 문제보다는 조상님을 모시고 추모하는 마음가짐이 중요합니다.

설날 차례는 가족이 한 해의 시작을 함께 하는 필요한 시간입니다. 조상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가족 간의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