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기념하기 위한 품격있는 위스키 제안 맥캘란12년, 라가불린16년, 조니워커 블랙, 달위니15년
드디어 새로운 한 해가 밝았습니다. 기운 넘치는 갑진년에는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며 모든 일이 잘 풀리고 행복이 가득하시길 마음속으로 바랍니다. 새해의 시작을 기분 좋게 맞이하고 기념하기 위해 가족과 친구들, 연인과 함께 고급스럽고 예절 있는 위스키 한잔 어떠신가요? 특수한 위스키로 풍요롭고 특수한 시간을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맥캘란Macallan 12년, 섬세함과 달콤함으로 풍미를 높이는 프리미엄 위스키 맥캘란은 1824년 스코틀랜드의 스페이사이드 지역에 설립된 증류소로 오랜 전통과 역사를 자랑합니다.
조지 맥캘란George Macallan이라는 창립자의 이름을 따온 것으로 알려져 있고 이후 품질과 정교함을 추구하는 그의 업적에 따라 세계적으로 저명한 브랜드가 되었습니다. 맥캘란 12년 산 위스키는 입에 넣으면 즉시 느끼는 부드러운 입안감과 향긋한 과일의 풍미, 바닐라의 달콤함이 조화를 이루어 상쾌하면서도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조니워커 블랙라벨, 세상을 사로잡는 다크 카리스마
전 세계 어디를 가도 누구나 알만큼 저명한 제품명 중 하나로, 병에서부터 뿜어져 나오는 다크한 카리스마가 멋있는 제품입니다. 19세기말 스코틀랜드의 글라스고 지역에 설립된 존 워커 앤 선스(John Walker Sons) 증류소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이후 세계적인 성공을 거둔 브랜드로 성장하면서 위스키의 기준을 다시 쓰는 새로운 제품으로 거듭났습니다.
블랙라벨은 여러가지 색깔의 조니워커 시리즈 중에서도 중심점이 되는 제품이며 가장 오랫동안 인 12년 숙성 위스키입니다.
블렌딩 과정에서 사용되는 여러가지 싱글 몰트 위스키와 그레인위스키들이 적절하게 어우러져 고급스럽고 균형 있는 맛을 선사합니다. 첫 입맛에는 바닐라와 꿀의 달달한 풍미가 느껴지며, 이어서 곡물과 훈제된 향이 위스키를 더욱 독특하게 만들어 줍니다. 잔에 담겨있는 시간이 지날수록 맛과 향이 한층 섬세하고 깊어집니다.
달위니Dalwhinn 15년, 쓸쓸한 대 자연이 주는 달달함
달위니는 스코틀랜드 하이랜드 기업 기업 지역에서 생산되는 일반적인 위스키 브랜드로서, 뛰어난 품질과 특유의 달달한 풍미로 유명합니다. 세계적으로도 인정받아 2021 World Whisky Awards에서 베스트 하이랜드 기업 기업 싱글몰트 위스키상을 수상하였습니다. 19세기말, 가장 쌀쌀한 북부지역에 위치한 케언지스 국립공원 근처에 달위니 증류소가 세워졌고 온천수를 사용한 고전적인 방식으로 몰트 위스키를 생산합니다.
1년 내내 평균 기온차가 크지 않아 밸런스가 지속하는 좋은 위스키가 많이 만들어집니다. 이 지역은 황량하고 드넓은 자연환경으로 유명하며 이렇게 환경이 달위니 15년의 특수한 맛과 향을 형성하는데 영향을 줍니다. 달위니Dalwhinne라는 이름은 물의 모임을 의미하는데, 이 또한 지역의 풍부한 수자원과 관련이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