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봉동 동부시장 입구에 맛있는 디저트와 직접 원두를 로스팅하는 커피 맛집

상봉동 동부시장 입구에 맛있는 디저트와 직접 원두를 로스팅하는 커피 맛집

아파트 빌라 입주자 대표가 된 천정명 나 혼자 산다나혼산에서는 떴다. 천 반장 천정명의 이야기가 그려졌습니다. 배우 천정명이 입주자 대표a.k.a 천 반장로 컴백했습니다. 지난해 9월 나 혼자 산다에서 최초로 일상 생활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천정명이 3개월여 만에 돌아왔어요. 주짓수부터 구두닦이, 요리와 먹방 등 알찬 싱글 라이프를 공개했던 그는 최근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입주자 대표가 되어 책임감이 생겼습니다. 먼저 천정명은 입주자 대표로서 새해 이벤트를 설명했습니다.

새해 인사 겸 주민들을 위해 스콘을 만들 계획입니다. 베이킹 도구 및 재료 천국인 방산시장에 도착한 그는 가게에서 재료 하나 구매하는데도 앞뒤 양옆 꼼꼼하게 살피고, 미리 정리한 쇼핑 리스트를 꼼꼼하게 체크하는 꼼꼼 정명 면모를 자랑했습니다.

꽃지꽃게집

싱싱한 꽃게로 꽃게 애호가들의 인정을 받은 게국지 맛집인 꽃지꽃게집입니다. 생생정보통 프로그램에 게국지정식으로 소개되었던 적이 있습니다. 서해안의 서부 바다권에서 잡은 해물들과 안면도 앞바다에서 조업한 꽃게를 매일 선별해 와서 제철에 맞게 정성껏 조리해 내오는 곳입니다. 지역 내에서 생산한 특산물들을 가장먼저 사용하자는 조심성을 가지고 있어 태안 여행 시 들러보기 좋은 맛집입니다. 한 살 세트를 시키면 간장게장에 양념게장까지 밑반찬도 정갈하게 잘 나오는 곳입니다.

봄철에는 꽃게 가격이 많이 올라 가격대는 좀 높지만 게국지 제대로 하는 맛집을 찾으신다면 추천드립니다.

양고기 샤슬릭

우리나라 양념갈비의 달달한 느낌이 있습니다. 소금으로만 간을 해서 고기 맛을 극대화 했습니다. 구울 때 분위기와 향이 더해져서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뻑뻑하지 않고 촉촉 하니까 더욱더 맛있는 것 같습니다. . 여기는 다른 수도시설은 없어서 호수에서 물을 길어 와야 하지만 그래도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속에서 불편함 대신 행복을 찾는 유목민의 후예들입니다.

토크목 가축시장이 열리는데 키르기스스탄 북부에서 규모가 가장 크고 일요일마다.

열린다고 합니다. 좋은 가축들이 모이기 때문에 주변국에서도 찾아올정도 라고 합니다. 양의 이빨 상태로 건강과 나이 상태를 확인합니다. 가장 비싼 양의 기준으로 약 225만 원이라고 합니다. 여기서는 말도 거래가 되는데 유목생활에 꼭 필요합니다.

한반도 보다. 조금 작은 면적에 키르기스스탄은 700만명 정도의 인구가 살고 있어서 인구밀도는 낮고 평야와 초원지대가 많습니다. 평균 해발 2,000m가 넘는 키르기스스탄은 그중에서도 더 높은 곳으로 떠났습니다. 해발 3,000m에 위치한 송쿨호수를 가봐야 합니다. 해발이 높을수록 밤에 선선하기 때문에 옷을 챙겨가야 합니다. 만년설의 눈이 녹아 고여서 제작된 호수라고 합니다. 송쿨호수는 해발 3,016m에 위치한 산정호수이며 키르기스스탄에서 두 번째로 큰 호수입니다.

페루 마추픽추 고도와 비슷합니다. 마치 하늘위에 떠 있는 듯한 구름을 이고 있는 것 같은 하늘색 아래 첫 호수입니다. 하지만 아무 때나 볼 수 있는 것은 아니고 1년 중 3개월 여름에만 여행이 가능합니다. 특히나 해발이 높은 곳에 가게 되면 고산증을 신경 써야 합니다. 귀가 먹먹하고 가슴이 협소한 것이 느껴지면 물을 좀 마시면서 달래면 됩니다.

중국식 면요리 같은 라그만은 손으로 직접 반죽해서 만든 면위에 여러가지 고명을 얹어낸 국수입니다. 가축시장에 이어서 키르기스스탄의 동부에 위치한 작은 재래시장에 있습니다. 여기 오면 꼭 한 번 먹어봐야 하는 메뉴입니다. 마치 태국 가면 팟타이 먹듯이 여기 오면 라그만을 먹어보시면 좋겠네요. 간도 적당하고 매워 보이지만 별로 맵지가 않습니다.

정말 이렇게 배낭을 매고 한번 떠나보는 게 어떨까요? 오늘 처음 키르기스스탄을 봤는데 이야말로 여기는 자연이 만들어준 아름다움에 너무 감탄만 합니다.

허영만 선생님의 말 중에 걷기가 아까울 정도가 딱 맞는 것 같습니다. 힐링이 필요한 분은 여기 와서 제대로 즐겨도 될 것 같습니다.

10. 미식가

생선구이 정식을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태안의 생선요리 맛집 미식가입니다. 기본찬으로는 태안 앞바다에서 잡은 자연산 꽃게가 들어간 된장찌개와 간장게장, 그리고 가오리 찜 등이 있습니다. 반찬요리 구성도 좋고 다양해 가성비 있게 한 끼를 즐길 수 있는 현지인 픽 맛집입니다. 생선구이뿐만 아니라 갱개미나 각종 해산물 밑반찬들도 함께라 남는 게 있을까 걱정이 될 만큼 가성비가 좋습니다. 이 싱싱한 생선으로 직접 만든 수제 생선가스도 직접 만든 타르타르양념에 푹 찍어먹으면 정말 맛있고 든든합니다.

당일 예약으로만 이용할 수 있으니 방문하기 전 꼭 예약 후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