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세린에 발암물질 효과부작용만능 활용법까지 총정리

바세린에 발암물질 효과부작용만능 활용법까지 총정리

요즘 염색 샴푸 대부분이 쓰시죠? 나온지는 오래되었지만 최근 판매량이 엄청 급증했다고 하는데요. 심지어는 가격까지 비싼 이 염색샴푸에 엄청 대담한 성분들이 들어있다고 식약처에서 발표했습니다. 식약처 조사에 의하면 염색약에도 이러한 성분이 들어있다고 하는데요. 아래 내용 보시고 지금 당장 쓰고 계신 샴푸의 성분표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시중에서 현재 너무나 잘 팔리고 있는 제품들에서 검출되었다고 하는데요. 대기업 제품들도 예외 없이 포함된 모양입니다.

그 중 뉴스를 통해 기사에 나온 해당 성분은 아래와 같습니다.

바세린 주의사항

가끔바세린을 얼굴에 발라도 되는지 궁금해하실 분들도 있을텐데 처음 여드름성 아니면 지성 피부인 분들은 절대 얼굴에 바를면 안됩니다. 즉, 얼굴에는바르지 않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얼굴에 건조함이 느껴지거나 각질이 보인다면 전용 뷰티관리 물건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바세린이 피부층을 막으며 여드름 아니면 피부트러블이 생길 수 있습니다. 바세린은 보습 효과가 뛰어나기는 하지만 석유에서 추출한 기름 성분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가급적얼굴에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사안은 PPD뿐만이 아닙니다.

요즘에는 암모니아가 안 좋다는 인식이 많이 생겼지만 예전에는 염색약의 암모니아가 문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또한 2차 아민 이라는 물질도 있는데요. 이 물질은 머리카락이나 피부에 침투하면 길면 수년 동안 인체에 남아 있게 됩니다. 그 외에도 5디아민, 황산톨루엔2, M아미노페놀, 2메칠5히드록시에칠아미노페놀, 메칠아미노페놀, N비스2히드록시에칠p페닐렌디아민설페이트, 프로필렌글라이콜 등이 있습니다.

최근 PPD와 암모니아가 없는 염색약을 광고하고 있긴 하지만 이 상품 또한 다른 화학물질에서는 자유롭지 못합니다.

그럼 최후의 답은 천연헤나?

천연헤나는 열대나무인 로소니아 이너미스의 잎을 말려서 가루로 만든 염색약입니다. 로소니아는 모발의 케라틴과 잘 융합하고 항균, 항염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화학물질을 전혀 넣지 않은 헤나는 독한 염색약의 대안으로 많이 사용되었는데요. 이야말로 헤나가 유행을 했던 적도 있습니다. 그러나 헤나도 완벽하지는 않습니다. 천연헤나 100라고 적혀 있지만 교묘하게 PPD를 섞어서 파는 경우도 있고 , 천연 헤나 자체에 알레르기를 갖고 있는 분도 있기 때문입니다.

천연헤나로 인한 알레르기가 발생해서 얼굴이 까맣게 변하는 릴 흑피종 증상이 나타나 뉴스에 기사에 나온 적도 있습니다.

방광암 원인 흡연

방광암 원인으로는 흡연, 화학약품의 직접적인 노출, 방사선 치료, 항암제사용 등이 있습니다. 특히 흡연은 방광암의 가장 중요한 단일 위험인자로 흡연자가 방광암에 걸릴 위험 확률은 비흡연자보다. 26배 높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방광암은 표재성 방광암, 침윤성 방광암으로 분류됩니다. 표재성 방광암은 전체 방광암의 7080 정도를 차지하며, 경요도 절제술을 통해 치료할 수 있습니다. 표재성 방광암의 재발률은 6070에 이르며, 2030 정도는 더 나쁜 종양으로 진행할 위험성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침윤성 방광암, 표재성 방광암이 침윤성 방광암으로 진행된 경우 경요도 절제술만으로는 치료할 수 없습니다. 개복 수술을 통한 침습적인 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바세린 발암물질

바세린의 원료는 페트롤라툼이라고 앞서 살펴보았습니다. 그러나 운 좋게도 페트롤라툼은 정제가 얼마나 얼마나 잘 된 성분이냐의 정도에 따라 발암성의 유무를 판단할 수 있었으나 발암물질인 다환 방향족 탄화수소가 발견되지 않을 정도로 정제가 잘 될 경우 발암물질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물론 바세린은 FDA 규제에 따른 테스트를 충족시켰으며, 엄격한 정체 과정을 거친 성분이라 사용을 해도 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페트롤라툼 성분이 포함된 다른제품들은 발암물질에 대한 우려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럼 어쩌라는 겁니까?

결론은 알레르기 테스트입니다. 같은 물건을 사용해도 어떤 인원은 증상이 나타나고 어떤 인원은 전혀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건 사람마다. 반응하는 알레르기 요인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알레르기 테스트는 1제와 2제를 11로 소량 혼합한 후 동전크기 정도 양을 귀 뒤쪽이나 팔 안쪽에 바르고 밴드나 패치를 붙이고 48시간을 방치합니다. 48시간 후에 이상이 없는지 확인하고 염색약을 사용해야 합니다.

알레르기 테스트뿐만 아니라 염색약도 화학물질이 덜 들어간 물건을 골라야 합니다. PPD 똑같은 경우 알레르기뿐만 아니라 발암물질로도 문제가 되기 때문에 되도록 이런 제품은 사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