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증 분실신고, 재발급 필수 꿀팁
지갑을 잃어버리게 되면 결과적으로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과 같은 신분증을 같이 잃어버리게 될 확률이 높습니다. 평소에 신경을 쓰고 다녀도 간혹 지하철이나 버스 아니면 길거리에서 떨어뜨릴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 분실하자마자 바로 인지하게 되면 찾을 수 있는 확률이 높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신분증 분실신고를 해야 하고 재발급을 받아야 합니다. 신분증을 잃어버리면 모험적인 시대가 되었습니다. 신분증 도용과 관련한 범죄들을 어렵지 않게 뉴스에서 볼 수 있습니다.
분실신고를 하게 되면 효력이 사라지기 때문에 나쁘게 이용할 수 없도록 하는 안전장치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1 정부 24 온라인 신고
행정복지센터의 방문이 어렵다면, 정부 24 사이트를 사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정부 24에서 분실신고하는 방법과 재발급신청하는 방안으로 나눠서 안내해 드립니다. 분실신고만 할 수도 있고, 바로 재발급신청으로 넘어가셔도 됩니다. 네이버, 구글, 다음등에 정부 24를 검색을 해서 들어오면 되는데, 이곳에 주민등록증을 입력하면 선택할 수 있는 목록이 나옵니다. 신분증 분실신고를 선택해 줍니다. 검색결과에서 조금 아래로 내려와서 주민등록증분실신고철회를 눌러주면 됩니다.
비회원 신청으로도 가능합니다. 개인정보 수집동의를 해주시고, 개인정보를 입력해주면 됩니다. 추가적인 개인정보를 입력하고, 분실일자등을 기록하고 민원신청하기를 눌러주면 끝입니다.
민증사진 규격
민증사진은 배경이 흰색바탕을 권장합니다. 초점이 흐려 본인 확인이 곤란한 경우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사진 속 얼굴의 크기가 화상자료 입력용으로 적합해야 합니다. 흑백사진이나 확대비율로 얼굴이 크게 나온 사진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 사진촬영 시 색안경을 쓰거나, 모자나 안대 아니면 붕대나 반창고를 붙이면 안 됩니다. 얼굴은 정면을 응시해야 하며, 입을 다물고 눈동자가 측면을 응시하거나 입을 벌린 사진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
민증사진 규격은 최근 6개월 이내에 찍은 가로 3.5times세로 4.5 양쪽 눈썹과 양 귀가 나온 증명사진 아니면 여권사진 1장이 필요합니다. 여권 사진 규격으로 촬영하면 주민등록증과, 여권 발급 함께 모두 사용이 가능합니다. 민증 분실신고, 재발급 필수 꿀팁 안내해 드렸습니다. 이제는 주민등록증을 평상시에 잘 보관하시고, 그래도 분실했다면 오늘의 내용을 다시 살펴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