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씽 그들이 있던 결말 줄거리 평점 , 넷플릭스 스릴러 추천

미씽 그들이 있던 결말 줄거리 평점 , 넷플릭스 스릴러 추천

권선징악, 인과응보 9화에서 연진이가 말하죠. 왜 약자들은 인생에 권선징악, 인과응보만 있는 줄 아냐고 말이죠. 하지만 연진이는 무시했던 권선징악, 인과응보를 당하죠. 또한 가족들이 최대가해자라던 연진이는 자신의 엄마에게도 버림받고 남편 도영에게도 끝내 딸에게도 버림을 받습니다. 결국 돈도 잃고 수치스럽게 엉망스러운 모습이 되죠. 사라도 마약이 아닌 살인미수로 징역살이를 살고 혜정은 목소리를 잃어 이제 나불나불 남을 비웃지 못하죠. 전재준은 이제 앞을 못 보고 영구히 가둬져 버리죠. 혈연을 따지며 동은이를 괴롭혔던 동은이에게 첫 가해자인 동은이 엄마는 결국 혈연으로 요양병원에 입원하게 되죠. 전 연진이나 다른 애들보다.

발레리나 Ballerina, 202

300×250 경호원 출신 옥주전종서가 발레리나인 친구 민희의 죽음을 파헤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전종서 배우 혼자 거의 여전사 급으로 치고 박고 나쁜 놈들을 혼내주는 영화. 러닝타임이 93분으로 전개가 빠르고 전종서 출연자의 매력이 돋보였습니다. 너무 잔인하거나 심한 노출이 등장하지 않아 눈 가리지 않고도 볼 수 있어 좋았다.

원작과의 차이점

1. 원작과 달리 텀이 꽤나 긴 상태에다가 이미 시즌 1에서 시즌 2 에피소드 일부를 사용한 상태라서 내용이 크게 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2. 소문이 와 친구들은 원작에선 시즌 3부터 성인이 되었지만 공백기가 길었던 드라마에선 시즌 2부터 성인이 되었습니다. 3. 나적봉은 원작에선 금발이 섞인 흑발과 가수 지망생에 표준어를 구사하지만 드라마에서는 가수 지망생이라는 설정이 없어지고 오직 흑발에 시골 출신에 충청 방언을 구사합니다.

또한 원작에서는 점프력이 데스크 2등, 100미터 달리기도 데스크 2등이라는 설정으로 소문 이를 잇는 에이스로 묘사되지만, 드라마화되며 약화되었습니다. 4. 마주석은 탈옥수에서 소방관으로 바뀌었습니다. 또한 인물 관계에서도 원작에선 도하나의 은인이었으나, 드라마에선 소문의 은인으로 바뀌었습니다. 또한 마해주는 원작과 달리 태어나지도 못하고 죽었다.

경이로운 소문 2 데스크 펀치 시놉시스

국숫집 문 닫아라. 악귀 잡으러 가자. 국수 장사는 FAKE, 실제 직업은 슈퍼히어로. 전무후무 데스크 특채이자 명실상단 특급 에이스 소문을 중심으로 무시무시한 괴력의 주먹 가모탁, 시크한 인간레이더 도하나와 매력 치유능력자 추매옥까지, 운동복처럼 친숙하고 땀내 나게 인간다움 전대미문, 생활 밀착형 슈퍼히어로가 돌아왔다. NO방패, NO슈트, NO레이저. 여전히 주어진 것이라고는 다소 업그레이드된 운동복뿐입니다.

이들은 사실, 각자의 사연으로 죽음의 문턱을 밟았던 기구한 자들입니다. 그들이 다시 살아 숨 쉴 수 있는 이유는 지상의 악귀를 잡아 하늘로 올리는 카운터가 되기로 거부할 수 없는 융의 제안을 받아들였기 때문입니다. 그런 식으로 곱슬머리와 손바닥의 점 빼고는 유사한 곳 하나 없는 이들은 가족이 됐습니다.

경이로운 소문 2 데스크 펀치 등장인물

소문 역 조병규 본캐는 전무후무한 데스크 특채생, 부캐는 일진에게 찍힌 고등학생 아르바이트생, 국숫집 포지션은 홀 아르바이트생, 데스크 특기는 스피드, 점프, 융의 땅 소환, 염동력입니다. 부쩍 긴 머리를 흩날리며 악귀를 쫓는 스무 살의 소문은 한쪽 다리를 절며, 일진의 괴롭힘을 받던 고등학생 시절의 소문과는 180도 다른 모습입니다. 땅을 자유자재로 컨트롤하는 건 물론, 어느새 더욱 강력해진 염력을 지닌 소문은 다른 카운터들의 염력 훈련까지 도맡아 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달라지지 않은 게 있다면, 불의를 눈감는 법이 없습니다.는 것입니다. 친구들을 괴롭게 하는 일진을 두고 보지 못했던 고등학생 소문처럼, 스무 살의 소문 역시 약한 사람, 좋은 사람 괴롭게 하는 인간들을 지나치지 못합니다. 여전히 소문은 믿는다. 그저 소문이 할 수 있는 일을 해낸다면, 최소 소문을 만난 사람들의 삶이 조금은 나아질 것이라고 말입니다.

주말 넷플릭스 영화 순위 후기

이번 주는 예대상으로 크리스 헴스워스의 익스트랙션 2가 장악했습니다. 그런데요 덩달아서 익스트랙션 1도 따라붙었습니다. 역시 물 들어올 때 노 젓는다고 유행이라는 것은 무섭습니다. 중위권은 존윅 3부작이 장악했고, 그 뒤로는 몇 작품이 겨우 버티고 있는 형국입니다. 당분간 인상적인 신작이 없습니다.보니 이 상태로 계속 진행될 것 같습니다. 아직까지 안 본 분이 있다면 익스트랙션은 당연히 추천할 만한 영화이니 주말에 즐기시길 바랍니다.

익스트랙션 1이 조금더 현실적이라면, 2편은 더 화려해졌고 더 복잡해졌습니다. 이번 주는 작품들이 너무 확실해서 길게 이야기 할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존윅을 안 보셨으면 그것에서부터 보시고 존윅을 다. 보셨으면 익스트랙션으로 넘어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주말 액션은 이 두 시리즈가 책임집니다. 망설이지 말고 지금 플레이를 누르시면 되겠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