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주기 요령 팁 실내 식물 화초 잘키우기

물주기 요령 팁 실내 식물 화초 잘키우기

실내화초 선택법, 어떠한 방식으로 해야할까? 실내에서 여러가지 식물을 키워보고 싶다면 실내화초를 선택해보는 것은 어떨까? 하지만 어떤 식물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이 된다면, 아래의 팁들을 참고해보자. 처음으로 실내화초를 선택할 때는 관리하기 쉬운 식물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물 주기와 빛 조절에 민감하지 않은, 어떤 식물의 경우는 실내 조명만으로도 잘 자랄 수 있는 것들이 있습니다. 용도에 따라 식물을 고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독서를 위한 가독성을 높여주는 식물로는 초록이 많이 들어간 물결잎의 새롬이네 잎초원 등이 좋고, 집안 분위기를 활기차게 만들기에는 쪽파나 생각보다.

가지수가 많은 미니 면봉 등이 적합합니다.

자동 급수

물 주기가 번거롭거나 여행을 갈 때는 자동 급수기를 활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물병 뚜껑에 작은 구멍을 뚫어 물을 가득 채운 물병을 화분에 거꾸로 꽂아두거나 긴 천의 한쪽을 화분 흙에 심고 한쪽은 물병에 담가 물을 빨아들이게 할 수도 있습니다. 시중에 판매하는 자동 급수기를 이용할 수도 있지만 물 요구량이 적은 다육이나 선인장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선인장 다육

선인장과 다육이는 물이 많이 않은 지역이 원산지입니다. 그 지역에서 물을 지속적으로 공급받을 수 없기 때문에 잎에 물을 저장하고 있어 물 주기를 자주 할 필요가 없습니다. 오히려 물을 자주 주면 과습으로 뿌리가 썩어 죽을 수 있습니다. 선인장과 다육이는 대부분 잎이 통통하고 단단한데 어느 날 주름이 져있거나 잎이 말랑하거나 부드럽다면 물을 줘야 할 때입니다. 그렇다고 서두를 필요는 없습니다. 물을 주는 사이에 흙이 거의 마를 시간이 필요합니다.

과습 대처 방법

물을 너무 많이 주면 뿌리가 숨 쉬지 못해 썩을 수도 있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배수가 잘되는 흙을 사용하고 물을 적당히 주는 것이지만 과습이 되면 식물을 뽑아 새로운 흙으로 다시 심어줘야 합니다. 배수층을 깔아 배수가 잘되는 흙으로 바꿔 심고 물을 주는 간격을 다시 설정해야 합니다. 식물의 물 주는 방법을 알아봤습니다. 모든 식물에 동일하게 연관된 것은 아니지만 참고용으로 사용하셔야 합니다. 계절에 따라 흙에 따라 환경에 따라 물 주기는 달라져야 하니 식물에 대한 주목을 갖고 지속적으로 관찰해야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