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연애 한편 보죠 #명월증조강동한 #형비 #우몽룡

무협연애 한편 보죠 #명월증조강동한 #형비 #우몽룡

친구에게 이야기하듯이 작성하였습니다. 반말을 활용하는 점 양해 바랍니다.


작품 랑전하
작품 랑전하


작품 랑전하

중국 무협 드라마 2019년 최고의 명작 왕대륙, 리친, 샤오잔 출연의 랑전하입니다. 중화권 드라마 팬이라면 모를 수 없는 명작 랑전하현재 넷플릭스에 49부작으로 편성되어 있는 판타지 연애 중국 무협 드라마입니다. 랑전하의 매력 포인트는 뭐니 뭐니 해도 주연배우들의 비주얼 그리고 배경 비주얼이라고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주인공 왕대륙 그리고 샤오잔의 출연소식 만으로도 큰 화제가 되었는데요. 배경이 고대라서 그런지 색감이 화려하고 아름답습니다.

CG 퀄리티도 높아서 볼거리가 풍성하며, 사극 특유의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물씬 풍겨서 좋았고, 차림 디자인도 멋졌습니다.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대거 등장합니다. 각자 뚜렷한 성격과 사연을 갖고 있어서 흥미로웠으며, 악역조차도 미워할 수 없게끔 잘 그려내서 더욱더 재미있게 봤던 것 같습니다.

장형에게 약혼녀인 신녀의 소식을 듣지 못하였냐고 하자, 장형은 듣지 못했다며 죽은 것 같다고 합니다. 만약 신녀가 살아 돌아오면 혼례를 올릴 거라고 하자, 손수건의 주인과 혼례할 거 아니냐고 혼쭐나는 장형 저는 신녀헝겊 주인소란화 인 줄 알았는데 아니였나봐요. 헝겊 주인소란화는 맞고 500년 전의 인연 근데 왠지 신녀도 소란화 맞을 것 같음 그냥 뭐 드라마가 다.

김용의 영웅문 시리즈 중국 3대 무협소설 명작 의천도룡기입니다.

무협소설 마니아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법한 김용의 명작 의천도룡기입니다. 영웅문 3부작으로 사조영웅전과 신조협려 그리고 바로 의천도룡기인데요. 1978년도부터 2019년까지 총 8번의 리메이크 버전이 있는 너무나 저명한 작품입니다. 특히 1994년에는 영화판으로 국내에 개봉을 했으며, 한동안 비디오대여면에서는 너무 예약이 많아 몇 날 며칠을 기다려야 겨우 볼 수 있었다고도 합니다.

의천검과 도룡도를 받는 자가 천하를 호령할지니라는 문구부터 어떠한 스토리일지 예측이 되는데요. 주인공 장무기가 도룡도와 의천검을 통해 여러 무공을 익히면서 무림 최강자가 되는 과정을 그린 이야기입니다. 2019 의천도룡기는 출연하는 여배우들 때문에 더 유명해진 작품이기도 합니다.

외출하고 돌아온 동방청창에게 저녁 차려놨으니 먹으라는 소란화 소란화 방 차다며 불꽃을 어디서 가져와서는 방 데워주는 동방청창 아니 신혼부부야 뭐야 소란화를 위해 창염해의 지하용암까지 가서 불꽃을 수입한 걸 보며 진짜 자기를 좋아한다고 느끼는 소란화 저는 선호하는 신선이 있다고 했잖아요. 말했잖아. 누굴 좋아하든 네 자유지만 너는 내 것입니다. 아 이런 미친 광공같은 대사 할 때가 너무 좋음 소란화 . 암튼 이래저래극진히 소란화를 보살피는 동방청창 난초에게 아침햇살이 좋다고 한 걸 보고, 바로 소란화데리고 하늘로 올라가버리는 둘이 안고 하늘로 솟구칩니다.

여기 몰래온 거 들키면 안된다고 옆에서 난리난 소란화 아 진짜 무슨 강아지 풀어놓은 줄 알았어요. 개산만해 암튼 또 둘이 싸우다가 발코니.로 나갑니다. 명칭이 있었으나 기억이 거기서 티격태격하다가 일출을 보게됩니다. 영상이 너무너무 이쁘더라구요. 이 때 깔리는 OST와 함께 분위기 최고 고래구름을 보고 선호하는 소란화를 보고 동방청창이 미소를 짓다가 자체적으로 깜짝 놀랍니다.

아침이슬도 주고, 아침햇살도 맞게 해줬는데 소란화의 법력이 낫질 않자 의아해하는 동방청창 그러다가 갑자기 아픈 기운을 느껴 소란화에게 가니, 무극건곤단을 몰래 훔쳐먹어서 열이 나고 있었어요. 동방강의 법력으로 열기운을 빼주고 살려줬는데도, 슬퍼하는 소란화 예전 스승님은 백화죽을 해주었다며 찡찡 이 때, 느꼈어요. 아 이번엔 광공이 죽을 하겠구나 역시나 그는 죽을 하였고. 물론 다. 태웠습니다. 분명 백화죽이라더니 씨꺼매. 소란화는 죽을 보고 감동의 눈물을 흘립니다.

하지만 죽은 먹기 싫어하는거 개웃김. 소란화가 슬퍼할 때부터 강제로 같이 울고 있던 동방청창 거의 이를 악물고 말합니다. 앞으로는 절대 울지마. 죽을 끓여준 뒤, 화원이 살아난 걸 보고 몸이 아니라 감정을 다독여줘야 한다는 걸 알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