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유황곶감이 판매가 잘 되고 있습니다
십이월의항구 무유황곶감은 올해 가을에 산 최대제습용랑 150리터짜리 저온제습기 없었으면 힘들었을겁니다. 대상포진 때문에 264박스 정도만 깎았는데. 내년에는 280리터짜리 저온제습기 아주 좋은거로 두대 사서 많이 만들 생각입니다. 고종시 곶감 색이 아주 찐하지요? 맛도 찐합니다. 고종시가 완전히 홍시가 된 상태에서 마르면서 곶감이 되면 저런색이 나옵니다. 감들을 일찍 모두 홍시가 되게 만드는게 기술입니다. 이 사진은 2017년 11월에 며칠 비가 쏟아지고 습도가 높으면서 낮최고기온은 20도 정도일때 감이 덕장에 달린 상태에서 홍시가 된 모습입니다.
곶감은 홍시가 완전히 된 상태에서 마르면 제일 맛있습니다. 그 기술은 앞으로 모두 공개합니다그 이전에 그걸 특허등록정확히는 실용신안하려고 조회해보고 있습니다. 진달래가 김해 갔을때 이젠 자유다.
감을 손질해보자
우선 감을 씻기 전에 꼭지를 정리해줍니다. 꼭지는 가위를 사용하면 편한데, 가위를 살짝 벌려서 감꼭지 잎 사이에 넣고 꼭지쪽으로 비틀면 딱딱한부분의 경계가 떨어져 나옵니다. 가위로 자르거나 칼로 자르는거보다. 저런식으로 뜯어내듯이 정리하는게 편합니다. 그다음 물로 씻으면서 감 꼭지 잎의 부스러기와 껍질을 씻어낸다. 껍질을 깎을때 껍질 만진 손이 과육에 닿을 수 밖에 없으므로 잘 씻어줍니다. 이것만으로 불안하다면 물을 끓여서 꼭지부분을 살짝 데쳐주어도 되나, 나는 생략했다.
말리는 방법 및 팁
곶감을 만들고 싶다면 곶감걸이가 있다면 좋습니다. 실로 매고 어쩌고 하지말고 그냥 한뭉테기 사다가 쓰자. 손이 많이 더해 질수록 하기가 싫어진다. 꼭지핀은 무요건 있어야 합니다. 모든 감이 꼭지가 달려있지 않습니다. 곶감걸이의 경우 고리 끝이 작아서 일반적인 행거에 안걸릴 가능성이 높다. 케이블타이나, S자 고리 등을 사용해 걸어주자. 말랭이를 만들고 싶은 분들은 건조망이나 건조기를 이용하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필요한 것들입니다.
알콜에탄올아니면 독주 5560도을 분무기에 담아서 뿌려줍니다. 여기서 알콜은 아무 알콜이나 사용하면 안됩니다. 식품에 사용 가능한 상품을 사용하여야 합니다. 진로발효에서 판매하는 바이오 크린콜 이라는 상품을 추천합니다.
어느정도 건조가 되었다면
크기가 30정도 줄고 눌렀을때 안쪽이 말랑말랑하다면 반건시가 성공적으로 한 되었습니다. 더 말려도 되고 보통 이정도 말리면 먹기 가장 좋다고 생각됩니다. 너무 덜 말리게 된다면 안쪽이 홍시같은 반건시가 됩니다. 바로 먹거나 냉장고냉동실에 넣지않고, 지퍼백에 넣어 실온 아니면 냉장고냉장실에 잠시 보관해놓자. 두번째 사진을 보시면 아직 표면이 말라 거칠어 보입니다. 실온에 두고 잠시 보관하면 안쪽의 수분이 겉의 마른부분에까지 골고루 퍼지면서 철저한 상태가 됩니다.
그 이후 먹거나 보관하면 됩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구매하시면 저에게 일정 수수료가 들어오게 됩니다. 대봉감(10kg 제가 구매한곳 아닙니다. 쿠팡중에 가격대비 크기, 중량이 좋아보여서 걸어봄) : 바이오크린콜1L 바이오크린콜분무기모양 권장 분무기 S자 고리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감을 손질해보자
우선 감을 씻기 전에 꼭지를 정리해줍니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말리는 방법 및 팁
곶감을 만들고 싶다면 곶감걸이가 있다면 좋습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어느정도 건조가 되었다면
크기가 30정도 줄고 눌렀을때 안쪽이 말랑말랑하다면 반건시가 성공적으로 한 되었습니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