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 크리스마스 성탄절 감사 예배

메리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감사 예배

크리스마스는 부활절과 함께 기독교에서 가장 필요한 절기로 지킵니다. 이 날에는 교회에서 성도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집에서 가족과 함께 있거나, 친구들을 만나서 유쾌한 시간을 가집니다. 집에는 크리스마스트리를 만들기도 하며 서로에게 선물을 나누어 주기도 합니다. 이때, 우리는 흔히 최고의 크리스마스 캐럴, 혹은 강력한 크리스마스 캐럴을 흥얼거리거나 함께 부르고, 또 캐럴을 틀어 놓고 듣기도 합니다. 라디오 방송에도 어김없이 크리스마스 캐럴들이 흘러나옵니다.

강력한 크리스마스 캐롤들 중에 5가지를 간추려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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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트리 기원 및 유래

크리스마스트리 기원 및 유래

크리스마스트리의 유래는 고대의 성목 숭배와 동지제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입니다. 고대인들은 상록수를 잘라 집에 걸어놓고 악귀와 병마를 쫒는 미신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동지제에는 독특한 행사가 열리고 사람들이 원을 그리며 캐럴을 부르기도 했습니다. 이런 전통이 크리스마스와 결합이 되면서 오늘날의 크리스마스트리가 탄생했습니다. 크리스마스트리를 현대적인 의미에서 처음 사용한 것은 16세기 독일에서 종교 개혁자인 마르틴 루터로 전해입니다.

루터는 크리스마스이브 밤에 숲 속을 산책하다가 달빛이 눈에 반사된 전나무를 보고 감동받았습니다. 그리고 그 모습을 가족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전나무를 집에 가져다가 촛불을 달고 장식했다고 합니다. 이후에 크리스마스트리는 독일을 비롯한 유럽 전역에 퍼져나갔고, 19세기에는 미국과 캐나다에도 도입이 되었습니다.

기쁘다. 구주 오셨네 Joy to the Worl

두 번째 크리스마스 캐롤은, 박자 그대로 따라 부르다가는 숨이 차서 쓰러질 듯한 즐거움을 선사하는 ”기쁘다. 구주 오셨네”입니다. 이 크리스마스 캐럴은 세상의 구주께서 탄생하셨으니, 모든 만민들이 기뻐하며 그분을 맞이하라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특히, 어린아그들이 합창할 때 더욱 유쾌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 캐럴입니다.

징글 벨 Jingle Bell

우리나라의 모 코미디언이 패러디해서 재밌게 편곡해서 한 때 히트를 치기도 했던 크리스마스 캐럴, 징글 벨도 있습니다. 성탄절이 되기 한 달 전부터 아동부 예배 때 줄기차게 불렀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이후에는 애들이 부르는 캐럴이라며 청소년이 되면서부터 다소 기피했던 크리스마스 캐럴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마이 웨이로 강력한 프랭크 시나트라가 부른 징글벨을 한 번 들어 보시죠.

울면 안 돼Santa Claus Is Coming to Town 어린 시절, 성탄절이 다가오면 한 해를 돌아보게 만들며 우울하게 만든 캐럴입니다.

산타 할아버지가 오시는데 우는 아이들에게는 선물을 안주신다니, 우울할 수 밖에요. 많이 울었는데. 철이 들 때까지는 산타 할아버지가 선물을 주실 것이기에, 무요건 울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하게 만들었던 크리스마스 캐롤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크리스마스트리 기원 및

크리스마스트리의 유래는 고대의 성목 숭배와 동지제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입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기쁘다 구주 오셨네 Joy to the

두 번째 크리스마스 캐롤은, 박자 그대로 따라 부르다가는 숨이 차서 쓰러질 듯한 즐거움을 선사하는 ”기쁘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

징글 벨 Jingle

우리나라의 모 코미디언이 패러디해서 재밌게 편곡해서 한 때 히트를 치기도 했던 크리스마스 캐럴, 징글 벨도 있습니다.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