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안주 농심 새우깡 블랙 내돈내먹 과자리뷰

맥주안주 농심 새우깡 블랙 내돈내먹 과자리뷰

저는 여행을 가면 꼭 사 오는 품목이 간식인데요. 간식을 먹으면서 그 여행에 대한 추억을 되새기기도 참 좋지요. 이번에는 그중에 일본여행을 갔을 때 사 오는 과자류에 대해 블로그 포스트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일본 세븐일레븐에서 108엔에 구매한 구입한 구입한 보리 과자입니다. 쉽게 우리나라에서 팔고 있는 죠리퐁을 생각하시면 될 것 같은데, 죠리퐁에 초콜릿을 코팅한 맛입니다. 죠리퐁보다. 봉지의 크기가 확연한 색의 작은데, 과자에 초콜릿이 꽤 도톰하게 코팅되어서 과자라기보다는 초콜릿을 먹는 느낌이 더 강해 작은 봉지 하나도 양이 많습니다.고 체감하는 과자입니다.

세븐일레븐 PB상품이라서 가격도 저렴하고 크기도 자그마하니 쟁여오기 좋은 과자 중 하나입니다.

뉴욕퍼펙트치즈

신주쿠 게이오백화점에서 구매했고요. 오픈런해서 번호표를 받고 줄 서서 1등으로 구매한 구입한 구입한 치즈 과자입니다. 헤헷. 바삭하게 구운 랑그드샤 쿠키 안에 아몬드를 으깨어 넣은 크림 치즈를 가득 채우고 화이트 초콜릿 덩어리를 양면에 올려놓은 모양입니다. 랑그드샤 쿠키가 뭔지는 잘 모르지만, 입에 넣으면 처음에는 바삭바삭하다가 사르르 녹는데, 저는 약간 계란 과자나 베베맛을 느꼈습니다. 치즈 특유의 꼬릿한 향이 살짝 나지만 쿠키와 화이트 초콜릿이 달달해서 치즈를 싫어하시는 분들도 거부감 없이 드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드시기 전에 냉장고에 넣었다가 드시면 더 맛있습니다.

가격은 고급과자라 조금 비싼 감이 있는데요. 위에 사진은 18개 들어있는 큰 사이즈인데 이게 2,700엔이었습니다.

cu편의점 과자 빠새의 맛

빠새 역시 시중의 과자와 같이 질소 충전으로 빵빵합니다. 개봉하니 봉지의 반 정도의 새우칩이 담겨있어요. 새우 향이 솔솔납니다. 새우칩은 얇고 빠싹 하였어요. 딱딱하고 묵직한 바삭함이 아닌, 홍보문구처럼 가벼운 빠삭함이었습니다. 반죽이 얇아서 밀가루 특유의 텁텁함과 기름의 느끼함 줄어 좋았어요. 새우의 풍미가 은은하게 체감하는 짭조름하고 감칠맛 나는 새우맛 과자였고요. 시중의 새우과자의 조미료 맛과 비슷했어요. 알새우칩의 맛이 생각났다는 알새우칩보다.

짭조름한, 간이 살짝 덜한 맛이었어요. 덜 자극적이었고 덜 느끼했다는 얇고 빠삭한 칩과 다른 새우과자보다. 짭조롬한 감칠맛이 살짝 덜한 양념이 잘 어울렸어요. 모두가 상상 가능한 그런 새우맛 과자입니다.

먹태이토는 먹태와 포테이토의 만남으로, 고구마깡처럼 두께감 있는 감자 과자에 먹태의 맛과 청양마요의 알싸하고 고소한 맛을 더한 과자입니다 청양마요 시즈닝이 뿌려진 느낌이라기보단 과자 자체에 맛이 추가되어 있는 느낌입니다 과자에 결이 새겨져 있어서 그 사이의 틈이 맛과 바삭한 식감을 더 살려줘요 먹태깡과 오잉 노가리칩 청양마요맛은 납작한 형태의 마른안주 같은 모습인 것에 비해 먹태이토는 그 모양부터 포테이토에 좀 더 중점을 둔 과자인데요 바삭바삭한 두께감 있는 감자튀김 같은 형태의 납작한 막대 과자라서 감자의 고소한 맛이 더욱 크게 느껴질 것이라고 합니다 청양마요의 알싸한 향이 과자의 느끼함을 잡아줘서 맥주와 잘 어울릴 것으로 보입니다 겹겹이 결이 열정적인 바삭바삭한 식감의 과자로 마른안주의 느낌을 살려줘서 맥주를 부르는 안주 과자입니다.

로이스 포테토칩 초콜릿

나리타 공항 제1터미널에서 800엔에 구매한 구입한 구입한 로이스 포테토칩 초콜릿입니다. 로이스는 생초콜릿으로 유명하지만, 저는 그 생초콜릿보다. 포테토칩 초콜릿을 더 좋아합니다. 바삭하고 짭조름한 감자칩에 달달한 초콜릿을 듬뿍 묻혀놓아서 단짠단짠의 정석이랄까요? 물결모양의 감자칩 한쪽면에 초콜릿을 코팅한 모양인데요. 물결모양 사이사이에 초콜릿이 두툼하게 스며있어서 초콜릿 맛이 꽤 강해요. 이 과자도 냉장고에 넣었다가 먹으면 더 맛있습니다.

오늘 리뷰는 여기까지입니다. 다음 글에는 여러 가지 알포트 초콜릿과 푸딩에 대해 따로 다뤄보도록 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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