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고 먹고 씨앗 심기, 집을 통해 망고 키우기
아직 키워 본 지 한 달 밖에 안 돼서 단언하기에는 이르지만, 집에서 망고 키우기는 아주 쉽습니다. 이왕 키울 거면 비싼 애플망고가 좋을 것 같아서 그냥 망고보다는 애플망고를 택했다. 애플망고를 자르고 씨앗을 무사히 꺼내는 방법은 지난 데이터를 참고해주시길 바란다. 블로거들의 조언대로 준비한 씨앗은 빛이 잘 안 들고 따뜻한 TV 뒤 셋톱박스 위에 두었다. 셋톱박스가 그렇게 발열이 심한지 몰랐는데, 정말 망고 싹틔우기에는 적절한 온도였다.
누가 처음으로 찾아냈을까? 빛과 대기는 완전히 차단할 필요는 없고, 망고씨가 계속 수분을 머금을 수 있을 정도로만 유지해주면 됩니다.
망고 줄기
망고 씨에서 줄기가 나오기 시작하면 진짜 쑥쑥 자라는데요. 어릴 때 나오는 줄기는 햇빛을 따라 다방면으로 잘 휘기 때문에 휘어 자라지 않도록 신경써서 화분을 돌려주면서 키웠어요. 줄기와 잎이 어느정도 자라면 커다랗던 씨앗이 쭈글쭈글 말라요. 톡 건들이면 그냥 떨어집니다. 망고가 처음 자랄 때에는 예민하고 약해서 잎이 나오다가 다. 떨어지는 경우가 있었는데 괜찮습니다. 다.
망고 나무 물 언제 줘야할까?
망고에게 물 주는 주기는 식물을 봐가면서 줬어요. 망고수목은 물이 부족하면 잎이 축 가라앉더라구요. 줄기와 잎의 각도가 30도 이하 정도로 오므라들어요. 그러면 물을 줬습니다. 물 주면 잎이 다시 살아나요. 잎과 줄기의 각도가 약 50도 이상 정도로 벌어집니다. 여름에는 망고가 잘 자라서 물을 꽤 자주 줬고, 겨울에는 망고가 잘 자라지도 않고 딱 정지 상태여서 물을 자주 주지 않았습니다.
비교적 넓은 주차장과 넉넉한 좌석
내가 간 스타벅스는 제주 용담DT점입니다. 아래 지도에 위치를 첨부했다. 제주 공항 바로 뒤편에 위치해 있고, 뷰는 사진처럼 아름답습다. 제주에는 서쪽 해안로를 따라서 여러 지점이 있으므로 어디를 가도 예쁜 바다뷰를 볼 있습니다. 제주 공항과도 가까운 거리여서 여행 일정이 끝나는 날 비행 편을 기다리면서 1시간 정도 시간을 보내기도 좋습니다. 나도 이곳에서 시간을 보내다가 비행시간 1시간 반 정도를 남기고 렌트카를 반납하러 갔다.
사실 제주도 여행을 여러번 했지만, 워낙 핫플레이스들이 많아서 스타벅스는 간 적이 없었습니다. 요즘 가보니 생각보다. 만족스러웠다. 핫플레이스에 가서 대기하거나 주차가 어렵거나 어려운 것이 싫다면 스벅에서도 충분히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멋진 바다뷰와 맛있는 음료면 훌륭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망고 줄기
망고 씨에서 줄기가 나오기 시작하면 진짜 쑥쑥 자라는데요.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망고 나무 물 언제
망고에게 물 주는 주기는 식물을 봐가면서 줬어요.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비교적 넓은 주차장과 넉넉한
내가 간 스타벅스는 제주 용담DT점입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