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 요리 활용법 구운 마늘, 마늘 버터, 마늘 수프
마늘은 많은 사람들에게 식재료로서 맛과 향이 풍부한데 더해 건강에도 많은 이점을 제공하는 식물입니다. 여러가지 영양소와 미네랄이 풍부하며, 특히 활성 성분인 알리신이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마늘 100g의 일반적인 영양성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타우린의 해독 작용으로 간기능을 회복 시키는 바지락
바지락에는 여러 종류가 있으며 크게 여름 바지락과 겨울 바지락으로 나눌 있습니다. 예로부터 바지락은 술을 마신 다음 날 해장국에 사용되던 일반적인 재료였다. 바지락이 해장국에 사용된 이유는 미네랄과 비타민이 풍부하고 필수아미노산이 간기능을 강화 시키기 때문입니다. 간세포의 주성분은 단백질로 이 단백질을 합성하기 위해서는 필수아미노산을 균형있게 섭취해야 합니다. 바지락에 들어 있는 단백질에는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해 간을 튼튼하게 하고 소화의 부담을 덜어줍니다.
또 바지락 단백질에는 타우린이 다량 들어 있는데, 타우린은 담즙산과 결합하여 해독 작용을 하기 때문에 간기능을 강화하고 알코올 해독 작용을 돕는다. 이외에도 간기능을 촉진 시키는 글리코겐과 비타민B12, 해독 작용을 돕는 비타민B2 등이 들어 간기능을 종합적으로 회복 시키는데 깜짝 놀랄만한 효과를 보입니다.
간기능을 강화하고 해독 능력을 높이는 마늘
자양강장 효능으로 널리 보고된 마늘은 최근 미국 국립 암연구소에서 깜짝 놀랄만한 항암 효과를 입증해 더욱 주목 받게 되었습니다. 이 밖에도 마늘은 감기 예방, 호르몬 분비 촉진, 혈액 순환 개선, 정장 작용, 간기능 강화 등에도 깜짝 놀랄만한 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와 같은 사실을 입증하게 된 계기는 아시아를 강타한 O157에 의한 식중독 사건입니다. 이 식중독 사건으로 일본에서는 입원 환자가 셀 수 없이 많았으며 사망자도 다수 있었어요.
반면 같은 시기에 O157 식중독이 발병한 한국에서는 입원 환자가 56명에 불과했다. 김치 등 한국인들이 평소 즐겨 먹는 음식 중에 마늘이 많이 들어있기 때문이라고 추정됩니다. 간은 유해 물질을 해독하고 배설하는 필요한 역할을 합니다. O157은 당연히 인체에 아주 유해한 물질이며 간기능을 강화하지 않으면 발병해 사망할 수도 있습니다.
마늘 요리법
마늘을 활용한 몇 가지 효과적인 요리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마늘 볶음밥 밥을 볶을 때 마늘 다진 것을 함께 볶아 간장이나 소금, 후추로 간을 맞춥니다. 필요합니다.면 야채나 닭고기, 새우 등을 넣어 고기와 야채가 잘 익도록 볶아줍니다. 마지막에 계란을 풀어 넣어 익히고, 파나 김 등을 곁들여 완성합니다. 마늘 바게트 토스트 바게트 빵을 슬라이스한 후 식물성 버터나 올리브 오일, 다진 마늘, 파슬리 등을 섞어 만든 마늘 버터를 바른 뒤 토스터나 오븐에서 구워줍니다.
마늘 야채 구이 감자, 당근, 브로콜리, 파프리카 등을 균등하게 자르고, 다진 마늘과 올리브 오일, 로즈마리 등과 함께 섞어줍니다. 전체 재료를 베이킹 좌석에 올려 오븐에서 구워 고소하게 익혀줍니다. 마늘 파스타: 스파게티나 페달로니 등의 파스타를 삶은 후, 마늘과 올리브 오일, 건조 고추 등을 함께 볶아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