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택배노조가 파업을 종료한다고해요
다들 힘들다. 제조사도 힘들고 자영업도 힘들고 요식업연관 업종들은 더 힘들다. 배달도 힘들다. 택배도 힘들지. 힘안든게 어디있을까.하지만 코로나 시대에 배달하고 택배는 오히려 더 수익이 늘어나지 않았나? 국내 택배업종 점유율 1위 CJ대한통운 노조가 오늘28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한단다. 올해 들어 4차례 파업이란다. 대단들 합니다. 역시 민주노총입니다. 도대체 왜 이렇게 까지 파업을 하는것일까? 회사를 자기네들 마음껏 하려고 하는걸까? 아니면 회사를 먹으려고 하는걸까? 쟁의행위 택배 노동자 과로사 방지사회적 합의 이행 촉구 무기한 총파업. 민주노총 전국택배노동조합 CJ대한통운본부는 지난 23일 쟁의행위 택배 노동자 과로사 방지를 위한 사회적 합의에 따라 인상된 요금을 추가이윤으로 챙기고 있으걸 너희끼리 다.
먹지 말고 좀 내 놓으라는 것입니다.
누구한테 보상받아야 하는가?
어차피 택배노조들이야 무요건 사측이 잘못한거라고 떠넘겨버릴테니 말입니다. 뉴스보니 택배노조들은 자기들이 파업하게 된 것도 모두 CJ대한통운 탓이라고 책임전가 하는것 같더라. 터미널 야드에 산더미처럼 쌓여있는 소비자들이 주문한 택배물량들을 장기간 방치하고서 말입니다. 하기야 관공서에서 민원업무 아르바이트를 해본 내 경험상 민원인들 중엔 구청장 등 높은 사람 직함을 함부로 팔아먹는 진상 민원인들을 아줌마 아저씨, 어느 연령대를 안가리고 수도 없이 겪어봤기에 그런 상황이야 그리 놀랄 일도 아닙니다.
CJ대한통운 앱입니다.
여론은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나 포함해서 다들 파업하는 택배노조들을 비난하면 비난했지 욕하면 욕했지 한두푼도 아닌 거금을 들여 구입한 내 물건을 볼모로 잡힌 구매자들 치고 택배노조 지지해줄 소비자 어느 누구도 없습니다.. 당장 나부터도 몇만원짜리 수험서 못받고 있고, 공부도 제대로 못해서 분노가 치밀어 올라가고 열받아 죽겠는데 나보다. 더 비싼 돈들여 물건 주문한 다른 구매자들 심정은 오죽하겠음? 길가다.
절대, 무요건 이용 안할 계획입니다.
1년에 4번씩이나 파업하니 지금도 파업하고, 언제 또 파업할지도 모르는데? 소비자들이 언제 배송비를 결제 안해준적이라도 있나? 물건 받고 배송비를 체납한 적이라도 있나? 소비자들은 온라인으로 물건 구입할때 쓰는 돈이 어디 하늘에서 저절로 떨어진 돈으로 쓰는줄 알고있나? 소비자들도 엄연히 직장에서 상사 동료 거래처 눈치보고, 온갖 고생하고, 뼈빠지게 일해서 월급받는, 그저 힘없고 빽없는 월급쟁이들일 뿐입니다.
소비자들에게 물건 판매하는 쇼핑사이트 업체들도 마찬가집니다. 그들도 아무런 힘 없고, 대출 이자에, 가게임대료에, 직원월급에 허덕이고, 코로나시국에 툭하면 영업제한이니 집합금지니 장사도 제대로 못하고 언제 가게 문닫을지 모르는 상황 속에서 하루오늘 버텨나가는 영세 자영업자들일 뿐입니다. 나도 월급쟁이로 고생하며 본인이 일해서 번 돈으로 구입하는데, 배송비도 다.
자주 묻는 질문
누구한테 보상받아야
어차피 택배노조들이야 무요건 사측이 잘못한거라고 떠넘겨버릴테니 말입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여론은 전혀 그렇지
나 포함해서 다들 파업하는 택배노조들을 비난하면 비난했지 욕하면 욕했지 한두푼도 아닌 거금을 들여 구입한 내 물건을 볼모로 잡힌 구매자들 치고 택배노조 지지해줄 소비자 어느 누구도 없습니다.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절대 무요건 이용 안할
1년에 4번씩이나 파업하니 지금도 파업하고, 언제 또 파업할지도 모르는데? 소비자들이 언제 배송비를 결제 안해준적이라도 있나? 물건 받고 배송비를 체납한 적이라도 있나? 소비자들은 온라인으로 물건 구입할때 쓰는 돈이 어디 하늘에서 저절로 떨어진 돈으로 쓰는줄 알고있나? 소비자들도 엄연히 직장에서 상사 동료 거래처 눈치보고, 온갖 고생하고, 뼈빠지게 일해서 월급받는, 그저 힘없고 빽없는 월급쟁이들일 뿐입니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