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채용 6급 일반분야 신입직원 지역별 선발
농사꾼 조선낫의 세상살이 농사꾼 조선낫의 세상살이 이번 농협법 개정안의 취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여태까지 농협은 조합원을 위한 농협이라기보다. 임직원을 위한 농협이었으며, 농산물의 생산가공판매라는 본연의 역할보다는 돈장사에 치중하고 있다는 비난을 받아왔어요. 특히 세계적 경제위기속에 농가경제가 심각한 위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발생한 농협중앙회 회장의 비리는 농협 개혁을 더 이상 미룰 수 없습니다.는 사실을 잘 드러내주었기에 개정안을 발의하게 된 것입니다.
둘째, 농협 개혁은 농업회생의 핵심이며, 농업계의 오랜 숙원사업이지만 김영삼정권시절부터 매 정권 초기 개혁의 깃발을 들었다가 모두 용두사미로 끝나고 말았습니다.
NH투자증권
개인적으로는 농협계열사 통틀어 가장 높은 연봉을 자랑하지 않나 싶습니다. 모든 증권사가 그렇든, 부바부 사바사로 인센티브가 갈리지만, 그래도 NH투자증권은 증권 업계에서도 1위라고 생각하고, 많은 사람들도 인정하고 있습니다. 초봉은 계약연봉으로 5500만원이고, 등등 복리후생을 더한다면 64007000 정도는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지원부서의 경우입니다. 프론트에서 뛰는 사람들의 연봉은 능력에 따라 천차만별입니다.
어느정도 역량을 갖고 있는 프론트 부서는 신입도 1장을 가져갈 있습니다. 하지만. 여의도 증권쪽에 있어보시면 알겠지만, 점심에도 영업하느라 술 먹는 사람도 많습니다.. 그만큼 영업직에 천직인 사람만이 고연봉을 누릴 것입니다. 지원부서IT부서와 같은의 경우 대리급 원청 9천정도 됩니다. 대리급은 군필 기준으로 입사 후 3년 채우면 진급할 수 있다고 합니다. 4년차에 9천이면 아주 괜찮은 처우입니다.
농협정보시스템
농협정보시스템은 범농협의 IT 시스템 건설 및 운영 등 여러 IT 부분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기또한 농협이 망하지 않는 이상, 망할 일이 없는 그런 회사입니다. 그래서 현재는 정년이 보장되고 있습니다. 필자는 IT 직군이라 지인들이 농협정보시스템에 꽤 있습니다. 그래서 농협정보시스템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들었다. 먼저 모든 IT 회사가 그렇듯, 을의 입장입니다. 을은 많은 것을 내포합니다. 주도적으로 사업을 진행하기 어렵고, 갑의 눈치를 많이 봐야 되고, 그런게 아직 현실입니다.
연봉 이야기를 해보자면, 초봉은 영끌로 48005200 사이입니다. 하지만 사내 복지가 점점 더 좋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어쩌면 복지가 줄어들기 마련인데, 좋아지고 있다는 뜻은 그만큼 회사가 현재 호황이라는 뜻도 됩니다.
개인적으로 농협의 장점은 정년보장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년보장이 되고 준수한 연봉을 받을 수 있는 회사들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취준생 입장에서는 농협? 이미지 부터 돈 별로 못 벌 것 같은데. 할 수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취준생들에게 강력 추천합니다. 물론 커리어 개발면에서는 부족할 있습니다. 진취적인 사람들말고 나는 가만히 다니면서 내 생활 누리고 싶습니다. 하는 사람들에게 적극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