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상표 행사안내 11월24일부터 11월30일까지
한국인의 밥상에서 없어서는 안될 김치 왜 이렇게 비싸졌을까? 한국인의 밥상에서 없어서는 안되는 주인공. 바로 김치입니다. 하지만 김치 가격 꿈틀거리는 것이 심상치 않습니다. 김치가 왜 이렇게 비싸졌을까요? 첫번째로 배추값이 한 달 사이에 약 2배 가까운 곳에서 올랐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산물유통정보에 의하면 9월 16일 기준 배추 도매가는 10kg에 32,940원입니다. 지난 8월 16일 17,576원이었던 것에 비하면 약 2배 가까운 곳에서 오른 셈입니다.
배추 외에도 김치속을 만들때 들어가는 파, 양파, 고추가루 등등 안 오른 것이 없습니다.
노상표 초코피넛 크레페를 개봉하면서.
노브랜드의 과자들은 한글만 빼면 외국 과자 느낌이 나는 디자인들이 많은데, 초코피넛 크레페 역시 그렇습니다. 하지만 과자의 포장이. 조금 과합니다. 이렇게 작은 박스 안에 조그마한 봉지로 또 다섯개로 나뉘어 있습니다. 이곳에서 저는 제가 다시는 이 과자를 구입하지 않을 거라고 확신을 했습니다. 포장이 과해서 박스 크기에 반면에 과자가 덜 들어가는 것들은 둘째 치더라도, 이렇게 필요없이 많은 플라스틱들을 쓰는 포장이 저는 싫습니다.
나름 일상 생활 속에서 생태계를 생각하면서 분리수거도 철저하게 하는 편이라서 과자봉지까지도 다. 설거지하면서 깔끔하게 씻어서 분리수거를 하고 있는데.. 노브랜드의 초코피넛 크레페는 정말 포장이 과합니다.
배추는 왜 귀한 몸이 됐을까?
배추는 왜 귀한 몸이 됐을까? 올여름은 정말 더웠습니다. 거기다가 잔잔바리로 비가 많이 내리기도 했습니다. 힌남노라는 태풍까지 겹치면서 배추 수확량이 엄청나게 줄었다고 합니다. 한국지리에서 배웠던 강원도 고랭지 배추가 수확이 특히 줄어든 것이 아마 배추 가격 인상, 김치 가격 인상으로 이어지고 있는 셈입니다. 배추 값이 아무리 비싸져도 김치가 바로 올라? 배추 값이 아무리 비싸져도 김치가격을 바로 올릴 수 있을까? 슬프지만 올릴 수 있습니다.
종가집김치나 CJ의 비비고 김치나 소비자들에게 판매하는 기업인데 손해를 보면서는 팔 수 없는 일입니다.
생생한 현장 리포트
포스팅에 앞서 근처 이마트에 다녀왔어요. 가격이 오르기 전 이마트 용인점에서는 모든 배추김치가 품절이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물품이 입고된 후 갔더니 CJ 비비고 썰은 배추김치900g가 14,900원으로 올랐습니다. 이전 11,00012000원선에 프로모션까지 했던 것을 생각하면 너무 큰 상승폭입니다. 현재 9월 19일기준 종가집 포기김치900g은 11,900원 썰어담은 맛김치900g은 9,900원이라는 착한 가격입니다.
하지만 종가집도 10월 1일부터 종가집 김치 가격을 약 9.8 정도 올린다고 합니다.
노상표 초코피넛 크레페의 맛
맛은 뭐 그럭저럭 나쁘지 않습니다. 맛있습니다. 이름 그대로 땅콩맛이 나는 초콜릿이 들어가있는 과자였습니다. 하지만 양이 적은 것에 반면에 막 엄청 맛있다는 느낌까지도 아니었습니다. 보통 양이 이렇게 극단적으로 적은 과자는 맛으로 승부하지 않습니까? 가격이 저렴하니 뭐 다. 납득은 되지만, 어쨌든 노브랜드의 과자 치고는 가성비가 가장 별로입니다. 지금까지 먹어본 노브랜드의 식품 중에서 가장 포장도 과하고, 가성비도 별로인 과자였습니다.
아, 참고해서 저 화난거 아닙니다. 그냥 있는 그대로 썼을 뿐입니다. 이렇게 플라스틱 많이 이용하는 포장은 사라져야 합니다. 5봉지를 다. 먹어야 초코파이 한개 먹은 것과 비슷한 포만감을 주는 초코피넛 크레페.. 다시는 안사먹습니다. uu 설거지하면서 플라스틱 재활용하려고 포장에 묻어있는 초콜릿들 씻어내는게 너무 귀찮았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노상표 초코피넛 크레페를
노브랜드의 과자들은 한글만 빼면 외국 과자 느낌이 나는 디자인들이 많은데, 초코피넛 크레페 역시 그렇습니다.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배추는 왜 귀한 몸이
배추는 왜 귀한 몸이 됐을까? 올여름은 정말 더웠습니다.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생생한 현장 리포트
포스팅에 앞서 근처 이마트에 다녀왔어요.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