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제사 세일사 축문 쓰는 법 제사 축문

기제사 세일사 축문 쓰는 법 제사 축문

네이버 모 블로그에 아래와 같은 글이 올라 있습니다. 오늘은 시댁의 제삿날. 조상님 아홉 분을 모시는 기제사 날입니다. 자신이 시집오기 전에는 다. 따로따로 제사를 지냈지만 우리들이 힘들까봐 어머니께서 우리 결혼하기 전 해에 한꺼번에 제사를 모아서 모시기로 하셨다고 합니다. 휴다행 엄마 감사 합니다. 제사를 지내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행사이고 노동이지만 나는 가능하면 걱정 받지 않고 행복하게 하려고 합니다. 사실 제사라는 것이 조상을 기리고 모시는 것도 있지만, 온가족이 모여서 음식 먹고, 또 우리가족들, 자식들 잘되게 해달라고 조상님께 비는 의미도 있으므로 가능하면 즐거운 맘으로 제사를 지내야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사지내면서 걱정 받고 싸우고 하는 것 보시면 정말 제사지내는 의미가 하나도 없습니다.고 생각합니다.


축문 쓰는 법
축문 쓰는 법

축문 쓰는 법

축문 공통서식 용지 백색 한지를 너비 24cm16cm 정도 좋은 길이로 잘라서 씁니다. 필구 먹물에 붓에 찍어 씁니다. 붓펜으로 사용가능 서식 가능하면 위에서 아래로 다음과 같이 내려쓴다 첫 번째 줄은 비운다. 이제를 위에서 3자 경우에서 써서 축문의 기준으로 삼는다. 연호의 단군 첫 자를 자보다. 2자 높여서 쓰기 시작합니다. 제사 대상을 나타내는 첫 자인 자는 자보다.

1자 높여서 쓰기 시작합니다. ”檀”자보 다는 1자 낮아진다. 축문의 끝자인 ”饗(흠향)”자는 ”顯”자와 같은 높이로 씁니다. 축문의 끝에 1줄을 백지로 비워둔다. 다. 쓴 축문의 측판에 얹어서 향안의 서쪽 위에 올려놓는다.

축문의 구성
축문의 구성

축문의 구성

축문은 아래와 같은 양식으로 작성하시면 됩니다. 축문의 뜻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유 이제라는 예비음 입니다. 세차 해의 차례가 이어 온다는 뜻. 유세차는 축문의 첫머리에 쓰는 문투입니다. 간지 간지는 제사 지내는 해의 태세 그 해의 60 입니다. 년이면 라 씁니다. 모월 제사날을 따라 쓰며 제사달이 정월이면 2월이면 이라 씁니다.

간지삭 제사달의 초하루라는 뜻으로 제사달의 초하루 일진을 씁니다. 예를 들면 초하루 일진이 己亥면 己亥朔 이라 씁니다. 모일(某日) : 제사날을 쓰며 제사날이 15일이면 그대로 十五日로 씁니다. 간지(干支) : 그 제사날의 일진을 씁니다.

세일사 축문 양식
세일사 축문 양식

세일사 축문 양식

위와 같은 방식에 따라 축문을 작성하여야 합니다. 복잡하기 때문에 미리순서에 맞춰 한글로 작성 후에 한자를 쓰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요즘엔 직접 쓰는 것보단 PC를 사용해서 작성 후 출력하여 사용하셔도 무관할 듯싶습니다. 제사별 축문 쓰는 법을 알아보았는데요. 쓰시려면 미리 확인해야 될 부분들이 몇 가지 있습니다. 아마 자주 지내시는 분들은 익숙하시겠지만 일 년에 한 번씩 지내고 최근에는 한문이 익숙지 않기 때문에 조금 헷갈리고 복잡할 텐데요. 제사 전에 미리 확인하고 적어 두셨다가 제사 당일에 바로 사용할 수 있게 준비하는 것이 중요할 듯싶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축문 쓰는 법

축문 공통서식 용지 백색 한지를 너비 24cm16cm 정도 좋은 길이로 잘라서 씁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축문의 구성

축문은 아래와 같은 양식으로 작성하시면 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세일사 축문 양식

위와 같은 방식에 따라 축문을 작성하여야 합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