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로도스 섬 여행기 7 _ 여행 소감, 장기 여행자를 위한 팁

그리스 로도스 섬 여행기 7 _ 여행 소감, 장기 여행자를 위한 팁

크리스마스 주간에 4박 5일 홋카이도 겨울 여행을 다녀왔다. 홋카이도 여행에서 숙소를 예약할 때 가장 가치있게 생각했던 건 숙소 위치였다. 라젠트 스테이 삿포로 오도리 홋카이도 호텔의 경우 삿포로역은 도보 15분, 스스키노 거리는 도보 5분, 오도리 공원도 도보 5분으로 거의 모든 도보로 이동가능한 여건에서 있어 딱 본인이 찾던 호텔이었다. 또한 가성비도 최고인 호텔입니다. 겨울여행이라 캐리어를 들고 움직이는 것은 피로도를 높이기에 4박 모두 라젠트 스테이 삿포로 오도리 호텔 한곳으로 예약했다.

라젠트 스테이 삿포로 오도리 홋카이도는 삿포로 중심에 있어 위치도 좋지만 2016년에 설립된 호텔이라 너무 깔끔했다. 호텔 로비에서 패밀리마트 편의점과 바로 연결이 된다는 것도 큰 장점입니다.

베를린 공공 도서관 ZLB

베를린의 공공도서관은 아래와 같이 아주 많습니다. 이 중에서 가장 이용객이 많고 유용한 지점을 두 개를 꼽자면, 하나는 아래 사진의 오른쪽 위에 위치한 박물관 섬 안의 베를린 시립 도서관이며, 다른 하나는 아래쪽 중앙의 Berlin Anhalter 기차역 우측에 있는 미국 기념 도서관아메리카 메모리얼 도서관입니다. 이 지역의 많은 학술 및 공공 도서관은 협동 도서관 네트워크 베를린브란덴부르크KOBV의 회원이며 KOBV 웹 플랫폼에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베를린의 공공도서관 체계는 두 가지 조직 계층으로 구성됩니다. 지역 차원에서는 AmerikaGedenkbibliothek, Berliner Stadtbibliothek 및 Senatsbibliothek의 관리를 감독하는 베를린 중앙 도서관ZLB 재단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개관 시간 월금 오전 9시자정,토일 오전 10시오후 10시 공휴일 오전 10시오후 10시 계산대 서비스 시간월 금 오전 9시 오후 7시, 토요일 오전 10시 오후 6시 연구열람실 개혁개방 및 이용시간 월금 오전 10시오후 8시 로비에 있는 기계에서 미디어 반납재대출 월금 오전 9시자정,토일 오전 10시오후 10시 지금부터는 베를린 장기 거주자를 위한 학습 대출이 단순한 도서관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베를린 공공 도서관 베를린 시립 도서관

공부할 곳이 많으며 늘 여유 좌석이 많은 곳인 베를린 시립 도서관입니다. 도서관 입구에는 소파와 잡지신문들이 비치되어 있어 간단하게 시간을 보내기 좋으며, 도서관 안에 딸려있는 작은 카페의 커피 가격은 1유로 수준이기 때문에, 조용히 공부할 곳을 찾는 다면 이곳이 베를린에서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독일어 학습 책 같은 것은 없는 등, 대출을 하기 위한 책을 찾기에는 부적합 한 곳이라고 생각됩니다.

라젠트 스테이 삿포로 오도리 욕실

욕실은 자그맣지만 나름 욕조도 있고 수압도 짱짱했다. 하지만 이 호텔에는 대욕장이 있으므로 여행 후 피로는 대욕장에 가서 푸는게 최고다. 대욕장에서 씻고 나오는 길, 냉장고에 아이스크림도 비용 없이 꺼내 먹을 있습니다. 쌀쌀한 겨울 여행 중 따뜻한 물에 육체를 푹 담구고 나온 뒤 바로 먹는 상쾌한 아이스크림은 소소한 행복이었다. 728×90 욕실에는 바디샴푸, 헤어컨디셔너, 샴푸, 헤어드라이기, 수건정도 마련되있습니다.

나머지 일회용품들은 엘레베이터 앞에서 챙겨와 사용하면 됩니다.

비용 없이 이용 가능한 대욕장

삿포로 가성비 좋은 호텔이라 할 수 있는 이유 중 또 하나는 비용 없이 대욕장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천연 온천에 일본식으로 만들어진 대욕장이라 더욱 더 일본여행 온 느낌을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 라젠트 스테이 삿포로 오도리 호텔 대욕장은 2가지 컨셉이 있으며 시간마다. 남녀가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 변경하는 구조다. 라젠트 스테이 삿포로의 특성 중 하나는 객실에서 관람차가 보인다는 것입니다. 일명 관람차뷰 호텔 여행 후 숙소로 돌아와 잠시 멍때리며 관람차가 돌아가는 걸 보는 것도 소소한 재미가 있었습니다.

창밖으로는 호텔 맞은편, 이자카야 같은 술집들이 많이 보이는데 사람들이 많이 돌아다니긴하지만 저녁에는 시끄럽지 않아 푹 잘 수 있었습니다. 삿포로에 왔으니 자기 전엔 역시 삿포로 클래식을! 호텔이랑 편의점이 연결되있다보니 늘 여행의 마지막은 편의점을 들이는 것이었다. 오징어 먹물 맛이 나는 포테이토칩이었는데 이거 정말 오묘한데 맛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