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Gucci 남성 카드지갑 타이거 프린트 GG(584710) 리뷰

구찌Gucci 남성 카드지갑 타이거 프린트 GG(584710) 리뷰

리뷰하려고 합니다. 생일 축하 좀요 여기까지만 하고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대략적인 사진속의 상품 모습이에요 정갈한 블랙 디자인에다가 가운데 패턴식 GG로고와 함께 앙증맞은 3마리의 호랑이가 참 귀여워요 아래는 선물받고서 집에 가져와서 찍은 실물사진입니다. 뒤에 배경이 지저분한건 죄송합니다.

드디어 대망의 구찌 김포 현대아울렛 구찌 웨이팅은 이미 유명함. 다른 아울렛이랑 비교해도 구찌 가격 메리트가 있다는걸로 유명해서 웨이팅도 그만큼 오래 기다려야함. 매장앞에서 웨이팅 등록을 할 수 있었으나 내가 주말 오후 3시 28분에 웨이팅을 시작했는데 이때 대기순번이 280번정도 되었던것 같다. 결국 입장은 5시 59분에 가능. 2시간 30분이나 걸려서 들어갔다. 그러나 처음에 안내받을 때는 예상대기시간이 3시간 30분이었다.

아무래도 다들 웨이팅 걸어두고 그냥 가는 경우도 왕왕 있는 듯. 마지막 30분 동안 엄청 빨리 웨이팅이 빠지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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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BALLY


발리 BALLY

깔끔하긴 한데, 60대 아빠한테 어울릴 지갑은 아닌거 같아서 그냥 슥 보고 지나쳤다. 두번째로 방문한 페레가모 매장에 들어가서 보는데 별로 마음에 안들어서 그냥 나와서 사진도 안찍었다. 엄청 심플하고 대표적인 디자인이라 호불호가 갈릴것 같진 않은데 뭔가 아빠한테 선물하고 싶을만큼 팟 하고 느낌이 안와서 그냥 나왔어요. 대기가 조금 있어보이지만 생각보다. 금방금방 들어가서 주말에도 입장이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역시나 금방 보고 나와서 사진이 없습니다..

쟈잔 언박싱 사진 시작합니다. XD 선물할 거라고 말씀드렸더니 예쁘게 포장해주셨어요. 저번에 지갑 샀을 때는 과대포장해주셨는데, 지금은 딱 좋은 쇼핑백에 주셨네요 지갑 사이즈에 딱 맞는 예쁜 박스에 잘 넣어주셨어요. 선물은 저 리본을 푸는 순간이 아주 두근거리고 기분이 좋죠 선물 주기 전에 제가 먼저 언박싱 사진 찍으려고 리본을 풀어버렸어요. 대망의 실물샷 크으으으으으으으 정말 마음에 쏘옥 듭니다. 여러 디자인을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