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산수유이벤트 구례산수유마을 구례가볼만한곳 산수유꽃이벤트 지리산온천
1. 여행 일시 2023년 4월 2일 일요일 4. 화엄사 소개 화엄사는 백제 성왕 때 인도의 스님이신 연기대사가 문수보살의 현몽으로 비구니스님이신 어머니를 모시고 지리산으로 오게 된 천 년 넘은 고찰이며 지리산에 숨은 보물창고 같은 절입니다. 나라에서 정한 문화재들이 곳곳에 숨어있고 보물보다. 더 멋진 보물들이 워낙 많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화엄사는 한 번에 다. 담아갈 수 없는 절입니다. 1500년을 이어 온 화엄사에는 부처님의 가르침뿐만 아니라 우리의 역사와 문화, 전통이 고스란히 남아 있습니다.
지리산 자락에 걸린 구름과 섬진강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함께 머무르는 곳이니 자연적으로 몇 번이고 다시 찾게 되는 절입니다. 화엄사는 544년에 연기 조사께서 창건하였습니다. 연기조사는 화엄경과 비구니 스님인 어머니를 모시고 지리산 자락 황전골에 전각 두 채의 작은 절을 지었습니다.
지리산노고단
천왕봉, 반야봉과 함께 지리산 3대 주봉으로 꼽힌다. 지리산 산신제를 올린 곳으로 운해와 봄 철쭉, 여름 원추리, 가을 단풍, 겨울 설경이 계절별로 아름답습다. 운영시간 0000 2400 입장료 무료 주소 전남 구례군 산동면 노고단로 1068321 014년 명승 제111호로 지정된 사성암은 해발 531m의 오산 정상에 위치해 있습니다. 백제 성왕 22년544년 연기조사가 건립하였다고 전해지며 오산 암이라 불리다가 그 후 이곳에서 4명의 고승인 의상대사, 원효대사, 도선국사, 진 각선 사가 수도하였습니다.
하여 사성암이라 불린다. 사성암에 이르면 높이 20m의 암벽에 독특한 건축기법으로 지어진 약사전 건물 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마애여래입상이 약사전 건물 내 암벽에 새겨져 있으며 원효 대사가 손톱으로 새겼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사성암에 왔다가 잠시 들려본 곳인데 생각보다. 좋았어요 마을이 상당히 넓은 면적인 것으로 보이는데요 산수유마을은 척박한 땅에 농사짓기가 힘들어서 산수유나무를 심은 것이 매번 봄의 전령사로서 지리산자락을 찾는 상춘객이 산수유마을로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해발 400m에 위치한 구례군 산동면 산수유마을은 매번 3월이면 노란 산수유로 온 마을을 샛노란 게 물들이고 여기는 백두대간 물줄기, 산동정수장은 2010년엔 수질이 최우수상을 받을 만큼 게으르늄 함류량 높아 지리산 온천 암반수에 최고 수질을 자랑하고, 물맛이 좋기로 소문난 마을이기도 하답니다.
구례산수유마을에서 난 산수유는 전국의 70 이상이 구례 산수유마을에서 생산된 산수유라고 합니다. 또 일조량이 좋아 전국에서 최고에 산수유를 만들어 낸다고도 하네요 봄에는 산수유꽃페스티벌 가을에는 산수유열매축제가 있답니다. 놀고먹고 걷고 하다가 냇가에 발을 담가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