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계열사 ZOC, 제강분진 리사이클 업체 GSDK 인수

고려아연 계열사 ZOC, 제강분진 리사이클 업체 GSDK 인수

오늘의 권장 채용공고는 대한민국 대표 금속회사고려아연 온산제련소 생산직 채용공고입니다. 고려아연의 기업정보 및 연봉을 알아보고생산직기능직 채용공고를 분석해 보겠습니다. 고려아연 기업정보 및 연봉 고려아연은 영풍의 계열사로 대기업의 규모형태와 코스피 상장 기업입니다. 연 및 아연 제련, 정련 및 합금 제조업을 업종으로약 7조 5,819억 2,685만 원의 매출액이 나옵니다. 고려아연의 평균연봉은 약 8,143만 원신입사원의 초봉은 약 5000만 원 6000만 원으로철강금속 동종업계에서 최고의 연봉을 보여줍니다.

고려아연의 복리후생은 다음과 같습니다.

차트분석 및 주가전망

고려아연의 장기차트입니다. 장기차트상 현재 주가는 평단정도로 보여집니다. 코로나 이후 주가가 신고가를 내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현재는 조정을 많이 받으면서 평년주가로 떨어진 걸 알 수 있습니다. 장기차트상으로는 좀 더 떨어져야 매력적인 자리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고려아연의 월봉차트를 보시면 현재 150월선까지 밀린 걸 알 수 있습니다. 여기서 150월선을 지지하면서 반등을 하면 좋겠지만 좀 더 지켜봐야 되지 않을까 보입니다.

현재 고려아연은 시장에서 소외되어 거래량도 없고 좋은 소식도 없으며, 작은 악재들이 나오기 때문에 성급하게 들어가는 건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고려아연의 주봉차트입니다. 모든 이평선 밑으로 떨어진 상태고 52주 신저점을 찍으면서 안 좋은 상태입니다.

영풍정밀 고려아연

위에서 고려아연 지분을 잘 정리해 놓은 조선일보기사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고려아연 지분에서 장고문은 32.4, 최회장은 28.5로 삐까삐까합니다. 이럴 때 직접 고려아연 주식을 사들이는 것보다는 고려아연에 지분율이 있는 시총이 작은 계열사를 먹어서 지분을 확보하는 것이 개이득입니다. 지금 영풍정밀은 고려아연에 1.9의 지분율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까? 영풍정밀의 압도적인 대주주가 되어서 영풍정밀로 고려아연 주식을 더 매수해서 고려아연 지분을 늘이는 편이 훨씬 돈이 덜 든다는 말씀. 현재 영풍정밀 주가, 지분을 살펴보시면 아래와 같습니다.

보시다시피 영풍정밀은 최씨 장 씨들의 지분이 혼재되어 있습니다.

기업분석 및 실적배당금

고려아연의 기업정보입니다. 시가총액 9조 4,611억원 코스피 44위의 기업이며, 상장주식수는 20,908,588개 액면가 5,000원입니다. 밸류는 PER 17.32배, PBR 1배로 적정 주가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고려아연의 기업실적을 보시면 전년대비 매출과 이익이 늘어난 걸 볼 수 있습니다. 기업재무는 부채비율 거의 없는 편이고, 자본유보율 엄청 많은 우량한 기업인 걸 알 수 있습니다. 현재 가장 문제인 부분인 배당인데 22년까지는 3대 배당률로 괜찮게 나왔지만, 이번에는 배당이 줄어들면서 시장에서 말이 많은 상태입니다.

자본유보율도 많은데 이번 분기배당이 반이 줄어들면서 주주들이 말이 많은데, 현재 우리나라 주식시장에서 주주환원을 늘리자는 분위기로 가는데 고려아연은 반대로 가니 말이 많을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럴 거면 상장인 왜 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영풍정밀 수혜주

자, 아래와 같이 영풍정밀의 주식을 누군가 계속 매수를 하고 있습니다. 고려아연의 경영권을 먹기 위해서 캐스팅보트가 될 수혜주는 영풍정밀이 될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네요. 최 씨 일가가 이번달 계속 영풍정밀 주식을 매수하는 것이 보이시죠? 사실 지금 드러난 대주주 지분율은 최가가 32, 장가는 22인데, 요건 말 그대로 겉으로 드러난 지분율이지, 물아래쪽에서 장 씨 일가에서 얼마나 우호지분을 먹었는지 알 수는 없습니다.

그렇다면 최 씨 쪽은 여전히 불안하겠죠? 영풍정밀 못 먹으면 10조짜리 고려아연 지배권 날아갈 수도 있는데. 최대한 먹을 수 있을 만큼 먹어두는 것이 안전하다고 볼 것임. 그럴 때 우리 개미들은 이런 초반에 발하나 얹어두고 있다가 싸움이 고조되어 계속 주식을 살때 우리는 팔고 빠빠이 해주면 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