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금리인상 비싼 월세 안내고 서울을 통해 집구하고 사는 방법(feat 쉐어하우스)

계속되는 금리인상 비싼 월세 안내고 서울을 통해 집구하고 사는 방법(feat 쉐어하우스)

서울시에 거주하는 청년들을 위한 주거복지사업인 서울시 청년 월세지원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이 사업은 월세로 거주하는 청년들에게 최대 240만원까지 지원해주는 것으로, 신청방법, 신청자격, 지원내용, 문의 등에 대하여 제대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서울시 청년 월세지원은 서울주거포털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기간은 홈페이지 공고를 확인해야 하며, 2023년 하반기에는 7월 27일부터 공고가 시작되어 8월 10일까지 접수가 가능합니다.

신청에 필요한 서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쉐어하우스 양수 or 새로 꾸미기?

나는 운용을 빠르게 하고 싶었기 때문에 기존에 운영하던 쉐어하우스를 인수하였습니다. 첫번째는 권리금 700만원을 주고 인수를 하였꼬, 두 차례 쉐어하우스는 부동산에서 본인이 합의를 하고 인테리어를 하는 데 총 500만원이 들었다. 빠르게 일을 시작하고 싶은 마음에 세입자들이 맞추어진 쉐어하우스를 인수하였지만 결과는 본인이 직접 렌트하여 인테리어를 한 곳이 훨씬 좋았다. 채광도 잘 들고 방 크기도 크고 인테리어도 새로 할 수 있었습니다.

가구는 인터넷에서 주문하고 가전은 중고 가전을 사용하였습니다. 방마다. 에어컨을 설치해서 세입자들의 만족감도 아주 높았다. 인터넷에서는 책상, 침대, 옷장, 등을 주문하였고, 본인이 직접 조립하고 커튼도 설치하였습니다.

쉐어하우스 운영의 장점

보증금 2,000만 원에 월세 100만 원인 아파트의 월세매물을 예로 들어 보겠습니다. 방이 3개, 욕실이 안방과 거실에 1개씩 있다고 가정하겠습니다. 이 경우 큰 방은 2인실, 바깥 방은 2인실, 1인실로 운영하면 총 5명의 셰어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역마다. 편차가 있겠지만 안방은 욕실을 개별로 사용하기 때문에 월세 37만 원씩, 바깥 2인실은 32만 원, 1인실은 37만 원씩이라고만 책정해도 매월 175만 원의 월세를 거둬들일 수 있습니다.

여기서 월세 100만원을 집주인에게 납부하면 75만원의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공과금과 관리비는 쓴만큼 쉐어생들이 별도 납부하기 때문에 75만원의 수익에서 조미료, 쌀, 조리도구 등 넉넉잡아 월 5만 원씩을 제외해도 70만 원의 순수익이 일어나는 꼴입니다. 부동산 집값파동이 있기 전에는 2배 이상의 수익을 거둬들이기도 했지만 월세가 오르며 수익률은 조금씩 낮아지고 있습니다.

쉐어하우스 임차인 맞추기

쉐어하우스 임차인은 피터팬의 좋은방 구하기, 룸프렌즈, 다방, craiglist 등에서 구하였습니다. craiglist 를 통해 독일, 프랑스, 캄보디아, 홍콩 유학생, 직장인이 나에게 이메일로서 컨택을 했고, 그들과 영문 계약서를 만들어 체결하였습니다. 외국인 유학생들은 일년 단위로 합의를 하기 때문에 중간에 공실이 생길 리스크도 적었다. 또한 그들과 교류하는 것도 재미가 있었습니다.

서울시 청년 월세지원 지원내용

서울시 청년 월세지원은 월 20만원 이하를 최대 12개월 동안 지원해줍니다. 즉, 최대 240만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단, 월세가 20만원 미만인 경우 현실 월세 금액만큼만 지원됩니다. 예를 들어, 월세가 15만원이라면 월 15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만약, 월세가 25만원이라면 월 2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보증금과 월세를 합산하여 70만원 이하인 경우 신청이 가능합니다.

서울시 청년 월세지원은 생애 1회 지원입니다. 즉, 한 번 받으면 다시 받을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조심스럽게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전대시에 주의해야할 점은 건물주의 동의를 반드시 얻어야 해야하는 점입니다.

제629조(임차권의 양도, 전대의 제한)① 임차인은 임대인의 동의 없이 그 권리를 양도하거나 임차물을 전대하지 못합니다. ② 임차인이 전항의 규정에 위반한 때에는 임대인은 합의를 해지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전대차합의를 통해 건물주의 동의를 반드시 얻어야합니다. 부동산 계약 시에 특약 조항을 만들어야 합니다. – 흔쾌히 자신에게 손해가 될 수도 있는 일을 하는 임대인은 많지 않죠. 특약 내용 임차인전대인은 전차인에 대한 책임을 지며, 전차인으로 인해 임대인이 손해를 지는 경우 임차인전대인이 책임지기로 한다거나 – 임차인(=전대인)과 전차인이 함께 책임을 진다.

당연히 전대 시 책임의 소재를 임차인전대인으로 한다면 건물주의 부담이 덜 할 것입니다. 임대인에게 전차인을 보여주는 것도 좋은 설득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