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야채토스트 샌드위치 만드는법, 이삭토스트 소스 만들기
배민 아카데미 코로나로 전 국민이 어렵습니다. 물론 코로나 특수를 맞은 업종도 있지만 피해 본 업종이 더 많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조금이라도 여유가 있다면야 공생하는 가게를 만들면 효과가 납니다. 최수현 사장님은 주민센터와 협업해서 토스트 무료쿠폰을 어려운 사람들에게 나눠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주마다. 어려운 주민 5명에게 3,500원치 토스트 쿠폰을 준다고 합니다.
단체주문은 옆 가게와 콜라보하자
앞서 말한 공생과 연관이 있지만 조금 다른 느낌으로 이건 단체주문을 가까운 지점이나 다른 가게와 협업해서 만드는 것입니다. 이상하지 않습니까? 우리 주문을 왜 굳이 다른 가게와 나눌까요? 최수현 사장님은 언제나 최상의 맛의 토스트를 고객에게 손님에게 제공하는 것을 우선으로 합니다. 만약에 단체주문으로 토스트 1,000개가 들어왔어요. 하지만 한 가게에서 1,000개를 다. 만들다. 보시면 앞에 만든 건 식어서 배달했을 때 고객의 만족도가 떨어질 겁니다.
이럴 바에 주변 지점과 협업해서 500개씩 만들어 배달하면 따뜻한 토스트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당연히 고객 만족도는 올라가고 다시 주문할 확률도 올라갑니다. 사장님이 그냥 착해서 다른 가게와 나눈 게 아니고 멀리 보고 이게 더 나은 선택이라 판단해서 나눈 겁니다. 다른 지점과 공생도 하고 재주문율도 높이고 일석이조입니다.
기본을 지키자
음식점은 당연히 깨끗해야 합니다. 고객이 가게 문에 들어올 때부터 나갈 때까지 청결한 상태를 유지해야 합니다. 그래서 최수현 사장님은 인테리어도 이삭 토스트의 기본은 유지하되 더 깨끗한 방향으로 했고 위생을 강조했습니다. 화장실 청소는 처음부터 무조건적으로 사장님이 직접 했는데 도저히 직원에게 시킬 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대학생, 대학원생 알바생이 자기 집 화장실 청소도 겨우 할 건데 매장 화장실 청소를 잘할 리가 없습니다.고 생각해 그랬다고 합니다.
또 본사 매뉴얼을 철저하게 지켰다고 합니다. 같은 프랜차이즈이지만 지점별로 맛이 다를 때가 있습니다. 이는 본사 레시피를 지키지 않아서 생깁니다. 최수현 사장님은 본사에서 사는 소스가 비싸지만 매뉴얼에 정해진 대로 혹은 더 많이 발라서 팔았다고 합니다. 그랬더니 당연히 맛은 더 좋아지고 고객도 늘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