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 법원 방문기 (수원 지방법원 안산지원, 주차장 등)
부동산부동산 경매 사실, 경매에 참여하고 싶은 상품이 있었으나, 현재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참여를 못하고, 물건 진행이 어떠한 방식으로 되는지 궁금하기도 하여 방문을 하였습니다. 제가 최근 시기 방문했던 곳은 수원 지방법원 안산지원입니다. 수원 지방법원 안산지원은 경기도 시흥, 광명, 안산의 물건들에 대한 경매가 진행되는 곳입니다. 그럼, 빠르게 경매법원 방문기를 시작해보도록 할게요 1. 경매 시작시간보다. 일찍 가기 수원 지방법원 안산지원은 경매 시작시간이 10시 30분입니다.
주차장이 굉장히 협소하다는 소식을 듣고, 주차 자리를 확보하기 위해 일찍 출발했습니다.
11시 40분에 입찰이 마감됩니다. 이 시각내에 입찰봉투를 제시된 사람만 입찰에 참여한 것으로 간주됩니다. 이 후 직원분들께서 물건번호에 따라 입찰봉투를 분리합니다. 분리하면서 물건에 따라 몇명이 입찰했는지 입찰자수를 불러줍니다.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은 매각물건 중 가장 많은 사람이 입찰한 물건부터 개찰해서 시간절약에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그렇게 첫번째로 가장 많이 입찰한 물건을 호명하는데, 2023 타경 22377. 바로 제가 입찰한 안산 공작한양아파트 물건이었습니다.
몇명이 입찰했나 들어보니 45명이 입찰했습니다. 사람들의 저마다. 놀라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이후, 이 물건에 입찰한 45명을 법정앞으로 부르는데, 시간이 오래걸렸습니다. 입찰시 받은 입찰봉투 수취증(봉투 기다란 꼬다리)을 한명한명 제출해야되기 때문이죠. 그렇게 사람들이 다.
낙찰가 분석
감정가는 140,000,000원이고, 최저가는 98,000,000원70으로 유찰 1회된 12평 물건이었습니다. 12평의 시세는 1층이 1억이고, 중층 이상으로는 1억 3,000대였습니다. 매물은 아래와 같았습니다. 1 1억 3,000 6층 서향 급매 화장실수리 로얄층 2 1억 3,500 8층 서향 월세끼고 매매 3 1억 4,000 11층 대세 로얄층 샷시수리 공실 중문 4 1억 4,0005,000 12층 서향 전세안고 매매 내부수리 급매 이러하여 저는 낙찰 후 추후 매도시의 가격을 1억 3,000으로 예상하고 각종 내야할 세금, 법무비, 명도비를 제외한 가격에, 또 제가 생각했을 때 만족스러운 수익을 제외한 금액으로 입찰에 참여했습니다.
저의 입찰가격은 1억 1,000이었습니다. 하지만 이 금액도 제 기준보다. 조금 더 높여 쓴 가격이었습니다. 하지만 알고 보니 높여쓰긴 무슨, 택도 없는 가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