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반자동 에스프레소 커피 머신 끝판왕들 종류 및 특징
가성비 반자동 에스프레소 커피 머신 끝판왕들 종류 및 특성 조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하시면 구매하시는데 훨씬 도움이 될것입니다.
Ristretto 리스트레토
restricted 제한된, 절제된, 압축된 이라는 뜻의 이탈리아 어. 싱글 혹은 더블 에스프레소보다. 적은 양의 물로 약 15초20초 동안 간단하게 추출하며, 추출양 또한 약 20ml로 적게 추출합니다. 농도는 진하고 바디감은 묵직하지만, 대조적으로 쓴 맛이 덜하고 신맛과 단맛이 더 부각됩니다. 농도가 진한 이유 짧은 시간 추출하기 때문에 커피의 가용성 화합물이 액체에 덜 용해되어 더욱 농축된 추출액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쓴 맛이 덜한 이유 추출 시간에 따라 빠져나오는 커피의 맛은 신맛rarr단맛rarr쓴맛 순서인데 짧은 시간으로 쓴 맛이 나오기 전 추출이 끝나기 때문입니다.
. 카푸치노
카푸치노는 오스트리아 합스부르크 왕가에서 처음 만들어 먹기 시작하였습니다. 세계 2차 대전이 끝난 후에 에스프레소 머신의 발달하며 더불어서 전 세계로 퍼져나가기 시작하였습니다. 처음 카푸치노를 먹을 때는 계핏가루나 초콜릿가루를 뿌려 먹지 않았으나 현재는 카푸치노 위에 기호에 따라 초콜릿가루나 계핏가루를 뿌려 먹기도 하며 레몬이나 오렌지의 껍질을 갈아서 얹어 먹기도 합니다. 에스프레소에 부드러운 우유 거품을 첨가한 음료로 카푸치노란 이름은 프란체스코수도회인 카푸친회에서 수도사들은 청빈의 상징으로 모자가 달린 원피스 모양의 옷을 입는데 진한 갈색의 거품 위에 우유거품을 얹은 모습이 카푸친 수도회수도사들이 머리를 감추기 위해 쓴 모자와 닮았다고 하여 카푸치노라는 이름이 붙여졌다는 설이 있습니다.
. 아메리카노
아메리카노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하루에 한잔도 가능한 국민 음료입니다. 에스프레소에 물을 추가하여 희석한 음료로 물을 섞는 방식이 연한 커피를 즐기는 미국에서 시작된 것이라 하여 아메리카노라 부릅니다. 에스프레소에 쓰이는 원두와 물의 양에 따라 커피맛이 천지차이가 납니다. 참조하여 물을 넣어 희석했다고 해서 커피맛도 흐려지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뜨거운 물이 맛을 더욱 부드러 베 살려주어 커피 본연의 특징을 강조해 주기도 하며 음료잔의 크기는 180220ml 정도로룽고나 리스트레또로도 아메리카노를 만듭니다.
머그잔에 적당량의 물을 붓고 난 후 천천히 돌리면서 에스프레소를 부어주면 진한 크레마가 살짝 떠서 더 맛있어 보이는 시각적 효과가 나타납니다.
에스프레소 추출 방법
에스프레소를 제작하기 위해서는 에스프레소 머신이 필요합니다. 에스프레소 한 잔을 샷shot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추출 방법으로는 최우선으로 원두를 선택하고, 원두 특성에 맞게 적당량의 커피빈을 분쇄하여 포타필터라는 바스켓에 담아 넣고 탬퍼라는 도구로 다져 넣은탬핑 뒤 기계에 장착하고 끓는 물과 압력을 통과시켜 커피를 추출해 내는 과정이라고 설명할 수 있어요. 추출에 있어 정해진 절대적 원칙이 있는 것은 아니나 다수의 고객이 맛있다고 평가한 맛의 조건을 이야기하는 기준치는 보통 커피 원두 양, 분쇄도, 물의 양, 물의 온도, 커피액 추출 양 그리고 추출시의 기계의 압력 수치를 본다고 합니다.
원두 특성에 따라 커피의 양은 천차 만별이나 보통 9bar 의 압력과 92도95도 사이의 물의 온도로 내린다.
카페인은 더디게 빠져나오는 성분 중 하나이며 간단하게 추출하는 리스트레토 보다. 길게 추출하는 룽고 샷에 더 많은 양이 함유될 가능성이 큽니다. 코리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아메리카노를 제조할 때 추출 양이 적은 리스트레토 샷을 사용하면 대조적으로 들어가는 물의 비율이 높아져 커피가 연한 느껴지며, 쓴 맛도 덜하여 부드러운 느낌을 낼 수 있습니다. 반대로 룽고 샷을 쓴다면, 대조적으로 들어가는 물의 비율이 적어져서 커피가 더 진하고 쓰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쓴 맛이 덜하고 부드러운 커피 맛을 추구하는 많은 카페에선 커피 메뉴에 기본적으로 리스트레토 샷을 사용하기도 하는데, 대조적으로 적은 양이 추출되기 때문에 리스트레토 샷을 더블로 넣어 농도를 맞추기도 합니다. 또는, 선택사항으로 리스트레토 샷 변경 시 추가요금이 발생 하는 곳도 있었으나 비슷하게 농도를 맞추기 위해 더블로 넣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Ristret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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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푸치노
카푸치노는 오스트리아 합스부르크 왕가에서 처음 만들어 먹기 시작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아메리카노
아메리카노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하루에 한잔도 가능한 국민 음료입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